[기사] 김건희, '나토 목걸이 선물' 서희건설 회장에 "도와줄 일 없나"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6년 3월 26일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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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이른바 '나토 3종 세트'를 건네받은 후 "목걸이가 너무 예쁘다. 서희건설에 도와줄 일이 없나"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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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목걸이 선물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2022년 4월 8일 김 여사를 다시 만나 티파니 브로치를 선물했다고 증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이 회장에게 "목걸이가 너무 예쁘다. 서희건설에 도와줄 일이 없나"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우리 사위(박 전 검사)가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일한다는데 좋은 자리가 있으면 데려가 써달라"고 대답했다고 진술했다.

특검 측이 "브로치를 교부하자 (김 여사의) 반응이 어땠나"라고 묻자, 이 회장은 "반가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약 한 달 뒤인 2022년 5월 20일 김 여사를 만나 그라프 귀걸이를 건넸다. 이 회장은 이에 대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내가 연락했을 때 받을 정도는 돼야겠다고 걱정하는 마음에 한 번 더 만나 선물을 줬다"고 했다.

이 회장은 김 여사와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에서 여섯 차례 정도 김 여사와 독대했다고 한다. 이 회장은 당시 안가에서 김 여사가 "사람들이 나를 너무 나쁘게 얘기해서 괴롭다"고 하소연했다고 진술했다.

또 김 여사가 당시 이 회장에게 "박 전 검사가 공직 생활을 잘하고 있나"라고 안부를 물어, 사위의 국무총리 비서실장 임명에 힘을 쓴 것으로 느꼈다고 증언했다.

명품 귀금속 교부 후 약 1년 후 나토 3종 세트 논란이 일자, 2023년 7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김 여사가 이 회장에게 목걸이와 브로치를 돌려줬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회장은 "그때 내가 준 선물을 돌려주면서 '빌려줘서 고맙다. 그동안 잘 쓰다가 돌려준다'고 얘기했다"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3개 중 2개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검 측이 "빌려 쓴 것이라면 사용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사용료를 낸 적이 없지 않나"고 묻자, 이 회장은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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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YO

댓글 (8)

  • kita

    kita Lv.1

    03.26 · 110.♡.45.88

    저것들은 범죄자에게 아직도 여사 타령이네요.

  • 카뤼 Lv.1

    03.26 · 211.♡.75.17

    그런데 아직도 여사를 붙여주네요

    줄리에게 여사는 무슨 그냥 마담으로 부릅시다

    마담 줄리 ㅋ

  • computertrouble

    computertrouble Lv.1

    03.26 · 175.♡.132.87

    명신이 명신짓 했네요.

  • onefineday

    onefineday Lv.1

    03.26 · 118.♡.11.67

    비록 정식 공직자는 아니지만 뇌물 수뢰에 준하는 범죄인데 참 뭐가 안타까운지 용어를 순화해서 교부한다라니... 뭔가 애틋하네요.ㅋㅋㅋ..차라리 줬다.건넸다라고 하던지요.

  • 가을겨울1 Lv.1

    03.26 · 121.♡.94.239

    그런데 영부인이 안가를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저것도 직권남용 아닌가...

  • ZshCenturion

    ZshCenturion Lv.1

    03.26 · 223.♡.176.14

    계약서가 없으니 뇌물이 아니라고 또 하는 걸까요...???

  • 잘자요zZ

    잘자요zZ Lv.1

    03.26 · 114.♡.70.19

    청탁 아니라는 멍멍이 판결도 보았고

    권한이 없으니 직권남용이 아니라는 멍멍이 판결을 이미 본 것 같은데

    이번에도 풀어줄까요?

    첨부 이미지

  • H

    HakunaMalu Lv.1

    03.26 · 223.♡.95.199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정유라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승마지원에 대해 임대료 상당의 뇌물죄가 인정되었습니다.

    최순실과 박근혜에 사이의 관계를 경제공동체라고 3밀어붙인게 당시 수사검사 윤석열이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법률상 부부관계이므로 저 진술이 번복되지 않는 한 뇌물죄 인정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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