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매력남 (220.♡.97.159)
2026년 3월 27일 AM 09:20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
개연성도 좋고, 연출도 좋고, 그래픽 좋고, 음악 좋고, 연기력 뛰어나고, 과하지 않고,
잊고 살고 지냈던 '우정'이라는 감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고,
감동도 주는 영화에요.
귀멸의 칼날 회상씬을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왕과 사는 남자의 엄흥도가 마지막 관가 앞 회귀 씬을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개그도 이 정도로 적당히, 적절한 포인트에 연출했을 어땠을까.. 등
기존 영화들의 아쉬움을 상쇄해주면서
2시간 넘는 러닝타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만들어주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SF영화에 사전지식이 없이도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책도 사서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드립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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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염장마왕
03.27 · 58.♡.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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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03.27 · 218.♡.216.130
엔딩 크래딧 끝나고 로키의 짧은 목소리는 들으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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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 산다는건 작성자
03.27 · 220.♡.97.159
아닛!!! 못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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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 브릿매력남
03.27 · 218.♡.216.130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긴 합니다만 마치 로키가 goodbye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라 나름 짧고 굵게 귀엽게 들리긴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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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기억
03.27 · 223.♡.195.114
아직 책 읽고 있습니다.
챕터 29까지 있는데, 어제 5까지 읽었습니다.
현상황과 회상장면을 너무 자세하게 잘 적어놔서,
영화적 상상을 하면서 읽으니 더 흥미롭습니다.
마션도 소설 영화가 똑같아서 말이죠.
다음주까지 다 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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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arlCadillac
03.27 · 118.♡.15.158
소설도 분량 압박이 있는데 재밌어서 술술 넘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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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wacs
03.27 · 118.♡.14.91
저는 지난 주말에 아내랑 봤는데,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복습 개념으로 추가 학습을 하고 나니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스트로파지“ 이름이 안외워 져서 나중에 찾아보기도 했구요. 소설도 그대로 음차를 해서 번역을 했던데, “항성감염체” 정도로 의역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소설의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지만, 그래도 참 좋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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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멍
03.27 · 175.♡.112.79
제 취향이 아니어서 여차하면 보다 잘려고 했는데 좋은 영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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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바여우
03.27 · 183.♡.207.17
영화를 먼저 보고 왔구요.. (나쁜 남편.. 자기는 책도 다 읽고 나서 예매를 했다는....)
지금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다 읽고 다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유튜브에 알고리즘에 로키가 보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영화.. 강추..
책은.... 아직 읽고 있지만.. 영화 본 사람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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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니야
→ 비바여우
03.27 · 121.♡.207.81
저도 로키 보일때마다 눈물이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이렇게 이게 슬플일이야 하면서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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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맥스로 2회차 관람하려구요. 용아맥 담주꺼 오픈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