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이 곧 추종자는 아닙니다.
우리딸이뻐요

Lv.1 우리딸이뻐요 (1.♡.214.135)

2026년 3월 27일 PM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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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支持)는 맹목적 추종(追從)이 아닙니다.

우리는 특정 정치인이나 스피커를 지지하는 것이지,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나 김어준 총수뿐만 아니라, 우리가 깊이 신뢰하는 이재명 대통령, 조국 대표, 정청래 의원, 그리고 우리가 존경해 마지않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님조차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분들을 응원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그분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우리의 정의와 일치하고, 그분들이 걷는 길이 옳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결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팬덤'이나 '추종'이 목적이 아닙니다.

지난 검찰 개혁안 과정이 이를 증명합니다. 우리는 이재명 정부를 신뢰하며 정책의 추이를 지켜보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징후가 나타났을 때 많은 지지자들이 고뇌 끝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믿음 속에서도 '옳은 길'을 찾기 위해 다시 목소리를 높였던 것입니다.

최근 유시민과 김어준을 비난하는 이들은,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을 단순한 '추종자'로 매도하려 합니다. 하지만 정작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의 면면을 보십시오.

최근 정부와 민주당내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역시 한때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동지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싶습니다. 비판의 목소리를 지우고 자신들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만을 바라는 그들이야말로, 깨어 있는 '지지자'가 아닌 눈먼 '추종자'를 원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여전히 길을 보고 걷습니다. 사람이 아닌 가치를 따르는 우리의 행보를 흔들려 하지 마십시오.

댓글 (1)

  • 힐쌔 Lv.1

    03.27 · 115.♡.86.11

    김병기와 강선우를 지지하던 저로써는.

    이제 아무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을 추앙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이번 경선이 끝나면 알게될 것입니다.

    지지자인지 추종자인지.

    누가 경선에 살아남아도 민주당을 택할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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