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천사 (125.♡.210.135)
2026년 3월 27일 PM 08:54
유튜브에 요새 붉은사막 컨텐츠가 참 많이 올라오네요.
악평도 관심이라고 무관심보단 낫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대부분은 게임 유튜버의 삽질과 고생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항아리 게임과 같은 재미를 주는
그런 컨텐츠가 많은데, 이젠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피력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아주 방대한 분량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어떤게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어떤 건 재미있기 때문에 무작정 비난해선 안된다. 이런 재미는 처음이라 신선하다"
가끔씩 보는 '중년게이머 ???' 채널도 해리포터의 아무맛 젤리로 표현하더군요 ㅋㅋㅋ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꾸겨넣어봤어' 의 원조는
어릴 때 오락실에 있던 '50합팩' 이나 비교적 최근에는 에뮬레이터에 게임 왕창 넣어둔
'월광보합' 시리즈도 있지 않았나 합니다. 이게 원조같은데요...
붉은 사막 장르가 월광보합이었던건가 갸우뚱 해집니다. 이런거에 혹해서 사면 또 고통받겠죠?
ㅎㅎㅎ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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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고
03.27 · 101.♡.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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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 민고 작성자
03.27 · 125.♡.210.135
근데 찬양하는 유튜버도 NPC와 대화할 때 점프는 꼭 하시더군요. 붉은 사막 동네의 예의범절인가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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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3.27 · 116.♡.51.233
뭐지 뭐지 하다보면 계속하게 되는 게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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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03.27 · 121.♡.233.113
전 일단 조작감, 스토리에서 탈락입니다.
저 조작감은 진짜 게임 며칠 안하면 바로 잊어먹고 못할 수준이라...
샌드박스 게임이라 생각하면 좋다는데
음... 전 스토리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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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 심이 작성자
03.27 · 125.♡.210.135
저도 게임 하나 시작하면 오래 하는 스타일인데 (위쳐 800시간, GTA5 600시간...)
전체 큰 흐름을 만들어주는 스토리가 없으면 작은 재미만 가지고는 좀 오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구매에 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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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빌
03.27 · 104.♡.68.24
저도 호평이 이해 안갑니다
한마디로 아집으로 똘똘뭉쳐 개발자 상상의 나래를 펼친 잡탕밥같은 느낌이거든요. 사람들이 소울시리즈에 익숙해지니 고난이도의 어려움과 무질서함의 어려움을 분간 못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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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나크
03.27 · 1.♡.127.213
스팀과 메타의 유저 스코어가 출시 후 계속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다는 게 증명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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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나크
→ 모나크
03.27 · 1.♡.127.213
현재 메타 유저 스코어가 8.6인데, 엘든 링이 8.4입니다~!
- 다
다시머리에꽃을
03.27 · 106.♡.76.162
일본과 우리나라가 가장 악평이 많은 편이고.. 해외는 많이 다릅니다..
스팀기준 영어 평점이 '매우추천' 으로 올라왔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뭔가 타겟이되면 억까가 많이 붙는거 같아요 (리뷰어들도 붉사 평하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안까면 욕먹는 분위기라 조심스럽긴한데.. 블라블라..)
까면 쿨한거고 빨면 국뽕이고.. 뭐 이런식의 정서가 꽤 있다 봅니다
- 고
고염
03.27 · 59.♡.255.182
이것 저것을 게임속에 많이 집어 넣었는데 .. 세세하게 굉장히 많이 집어 넣었습니다. 그래픽도 상당하구요. 스토리 하고 컨트롤이 쥐약 인데 .. 다 쓰지 못하고 ..쓰는것만 쓰게 됩니다. 제가 그렇더군요. 보스전도 처음엔 계속 죽다가 ..스킬 올리고 다시 죽고 .. 스킬 올리고 .. 다시 하면서 공략하고 .. 천천히 하기엔 딱 좋습니다. 메인스토리에 관심이 멀어지고, 컨트롤도 멀어지고 .. 쓰는것만 쓰는 .. 물론 퍼즐에서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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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악평보다 순수 찬양글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