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오
오로라 (124.♡.82.68)
2026년 3월 28일 A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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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제 김어준, 유시민을 좋아하는 대다수 민주당 당원들에게는 더 이상 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거죠. 그래서 이제 새로 민주당에 유입한 당원, 국민들에게 베팅을 한겁니다.
그의 선택이 얼마나 합리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민주당 당원들에게 더 표를 얻을만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것이겠죠. 유시민 작가가 말한 것처럼 정치인은 자기가 누구에게 어떤 그룹에게 표를 받는지, 그리고 얼마나 그 그룹에서 표를 얼마나 더 받을 수 있을지를 본능적으로 압니다.
지지자 그룹을 선택하는데, 그가 얼마나 많은 고민들 했겠습니까. 그는 그만의 선택을 한것이고, 당원들은 그의 선택을 존중하면 되죠. 그리고 다음 총선 공천때 그를 외면하면 그만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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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름처럼
03.28 · 218.♡.23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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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카페인중독
03.28 · 211.♡.95.196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한겁니다.
어차피 당선은 힘들다는 건 알거고...
텔레그램 사건 흙탕물 튀는 것을
자기 체면 구겨가며 온몸으로 막아서
파문이 커지지 않게해야
나중에 누군가에게 어필해서 한자리 받아 낼수 있을거라 계산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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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 지선에서 한자리 해보고 싶은 욕심이 일단 머릿속을 완전히 지배해버렸는데 기존 당원들의 마음을 얻어봐야 그 당원들은 추미애를 더 애정하고 있다는걸 스스로도 알고있다보니 결국 새로운 세력이라고 포장된 쪽을 끌어안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허상이고 한줌일뿐이라는건 결과를 받아든이후에나 깨닳겠죠.
사실 정치인에게 선거란 참 어쩌기 힘든 마약같은 거라 충분히 경험이 쌓이고 공적마인드가 채워지지않은 상태라면 누구라도 저렇게 정신나가는게 가능한것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같은 사람도 같은 실수를 첫 대선때 했었을정도니.. 물론 잼통처럼 결과를 받아든후에 완벽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오랜 기간 백의종군하면서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면 저렇게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오는것일텐데 과연 한준호에게 그만한 배포와 기다릴줄아는 인내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