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torch (59.♡.125.144)
2026년 3월 28일 PM 03:56
'주간조선' 마지막 페이지에는 편집장의 마감 칼럼이 붙습죠.
최신호(3/27) 칼럼을 발췌 해봤습니다.

1. 편집장인 나님도 3주 전 커밍아웃 했어: '울 엄마도 뉴이재명'
"70대 중반의 내 모친은 정확히 뉴이재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친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였다가 비상계엄 후 마음 둘 곳을 잃었다.
그러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행보를 마음에 들어하며 지금은 뉴이재명이 됐다.
‘뉴이재명’이라는 모친의 정체성은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보다도
그 뒤에 붙는 한마디가 더 명확하게 한다.
“정청래는 왜 이렇게 싫은지 몰라.” "
출처: 주간조선 (26-03-06)
박 머시기 편집장 / "뉴이재명 현상"
2. 그랬더니 유시민이 '낙인찍기' 하네.
"얼마 전 이 지면을 통해 우리 모친이 ‘뉴이재명’이라고 커밍아웃했는데,
그 작가(유시민)가 우리 모친을 이익 중심으로 움직이는 집단으로 낙인 찍어서
이 글을 쓰는 건 아니다."
3. 왜 '낙인찍기' 하는고야?
논쟁과 토론이 가능해야 공동체가 발전하잖아.
"하지만 가치중심이든 이익중심이든 다른 편에 서서 논쟁적 토론을 생산적으로 할 수 있는
집단이 있어야 공동체 전체가 발전한다."
4. 그렇게 낙인 찍어 숙청(!)하면 민심이 두렵지 않아?
"그런 것도 없이 반대편을 낙인 찍어 경계하거나 숙청하면
민심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보고 있지 않나?"

출처: 주간조선(26-03-27) "낙인찍기"
촌평)
'낙인' '숙청' 운운하며 호들갑 떠는 방씨네 편집장의 글을 보고 뿜었습니다.
생뚱맞게 '다양성, 논쟁/토론이 가능한 사회'를 논하는데요.
내란왕 윤석열이 지난 3년간 틈만 나면 '종북좌파/주사파' 타령을 할 때
방가조선 종업원들은 뭘 했죠?
옆에서 '맞아, 맞아'하며 장단 맞춰줬잖아요.
빨갱이 타령은 확신이 됐고 이윽고 '내란의 대의명분'이 됐습니다.
최소한의 책임감과 죄의식은 못 느껴요?
때리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오버하며 쓰러지는 애들도 참 꼴값입니다 그려. ㅉㅉ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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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임선생
03.28 · 12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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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nia
03.28 · 175.♡.100.133
윤석열 찍었다가 이재명에게 표 주긴했을까요?
지난 선거때 득표율을 보면 저게 말도 안되는
소설 쓰고 있다는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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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석펨코그만봐라
03.28 · 104.♡.68.24
커뮤에서나 보던 “나민지” 사설 ㅋㅋㅋ
유시민은 뉴이재명 긍정적으로 봅니다. 순수한 뉴이재명 지지자들을 갈라치기 하는 B그룹 정치인을 지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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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감'은 언제나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