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고 목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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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hooter (222.♡.157.234)
2024년 5월 12일 PM 08:45 · 수정됨(05. 13. 00:38)
조회 943 공감 0
제가 많이 아파서 강아지가 6개월 이상 부산 할머니 댁에 가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아들 둘도 저 보살피느라 강아지는 뒷전이었죠.
13살이 넘은 노견인데 드디어 서울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을 시키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 .
7개월전에 시킨 산책이 마지막이 될 뻔 한지라.
이젠 귀가 거의 안 들리나 봐요 . . .
피부병도 심해서 약을 발라주니 조금 나은 듯 한데 피부가 너무 안 좋네요 . . .
의사 선생님은 나이에 비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반년 만에 본 제 새끼는 너무 변했네요.
오늘은 어릴 떄 사진 몇 장 투척 해봅니다.
컨디션 돌아오면 미러리스 하나 들고 사진 찍으러 나가야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유학 갔던 아들이 방학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 가려 짐 싸는데 지도 데리고 가랍니다 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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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ne
24.05.12 · 112.♡.2.99
귀여워요~ -
설설중매
24.05.12 · 211.♡.2.238
마지막 사진 표정이 너무 슬퍼보입니다 ㅎㅎ -
링링컨타는백수
24.05.12 · 211.♡.114.149
인형같은 강아지네...하고 내려오다가 내용에서...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그그머시라꼬
→ 링컨타는백수 작성자
24.05.12 · 222.♡.157.234
{emo:damoang-emo-000.gif:50} -
포포크리스
24.05.12 · 125.♡.70.134
6개월만에 보셨다니 뭔가 찡하네요. 글쓴님도 강아지도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그머시라꼬
→ 포크리스 작성자
24.05.12 · 222.♡.157.234
{emo:damoang-emo-000.gif:50} -
선선율
24.05.13 · 217.♡.20.156
18살인 노견 키웠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냥 볼 때마다 짠해져요.ㅠㅠ 활동적이었을 때 좀 더 못 놀아주고 가끔 귀찮다고 산책 하루 뛰어넘었던 게 계속 걸리더라고요. 앞으로 견주님과 멍뭉이 둘 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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