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202.♡.92.53)
2026년 3월 30일 PM 12:09
중도 확장을 외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놓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진영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사를 예로 들면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위든 옆이든 뻗어나갈 수 있는데,
대충 구색만 갖춰서 진행을 하는 것을 우리는 부실공사라고 하죠.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처럼 말이있습니다.
하지만 잡은 물고기조차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서 새로운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 자체가 의문입니다.
하물며 유권자들은 물고기도 아니고 당신이 잡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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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3.30 · 21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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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 독사소
03.30 · 211.♡.105.25
여기서 중도층을 국힘지지층에 포함된 것으로 보는 것은, 우리 정치 지형 상 대체로 중도가 국힘쪽에 표를 주는 게 디폴트 값이고 IMF나 503 국정농단이나 내란처럼 국가적 변란의 위기가 있을 때만 중도가 민주쪽에 표를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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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이
03.30 · 118.♡.66.212
민주지지층과 정치인이 없었으면.. 지금쯤 서민들은 만원도 못받으며 노동력 제공하고 있었을걸요..
실망으로 그동안 이루어놓은 것을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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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erstar
→ 이슬이 작성자
03.30 · 202.♡.92.53
이글을 어떻게 폄하라고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둥, 외연을 확장한다는 둥 지지자는 안중에 없고 노이즈만 만들어내고 있는 세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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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확한오발탄
03.30 · 211.♡.152.47
전부는 아니지만
민주당은 A의 비율이 많고
국민의힘은 B의 비율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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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nia
03.30 · 175.♡.100.133
중도는 허상이란걸 자꾸 외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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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나기
03.30 · 203.♡.212.33
중도확장의 실패가 이번 일본 중의원선거였습니다.
- 끝
끝없는도전
03.30 · 106.♡.229.123
중도확장은 매번 나오는 ㄱ소리 라고 전 생각합니다.
중도층은 결국 강하게 개혁드라이브 쎄게 걸어서 이득이 되면 알아서 넘어온다는 평가에 전 동의하구요.. 다만, 선거 직전에야 전 허용하고 이해하는 편인데
그렇게 매번 중도중도 타령을 하다가 떠내려간 선배 정치인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걸 반면교사 하면서 공부를 할 능력이 그렇게도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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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인들의 흔한 유혹 또는 함정 같은 것이죠.
그래서 언젠가 이런 댓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민주당 정치인과 국짐 정치인 차이점은,
-민주당 정치인 : 당선되려고 민주지지층을 향해 호소한다. 당선되면 국짐 지지층을 바라보고 정치한다.
-국짐 정치인 : 당선되려고 국짐지지층을 향해 호소한다. 당선되면 국짐 지지층만 바라보고 정치한다"
기실 민주지지층을 바라보고 정치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죠. 민주당 정치인 십중팔구는 당선 후 국짐지지층 중 일부만(중도층) 끌어오면 큰 꿈을 바로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겁니다(대표적인 인물하면, 낙엽 등등 바로 떠오르죠). 민주지지층은 말씀하신 거 처럼 이미 잡은 물고기인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