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시사건건'의 여러 동영상을 들어봤습니다.
벗님

Lv.1 벗님 (61.♡.153.123)

2026년 3월 30일 PM 05:59

조회 1,517 공감 0

'유튜버 시사건건'의 여러 동영상을 한 번 들어봤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고 나니,

이 유튜버는 '이동형 작가'를 아래와 같이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 킹메이커

    김어준은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주목했고,

    그가 정치 일선에 나서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김어준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탄생시킨 '킹메이커'다.


    이동형은 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정치인 이재명에게 이동형이 주목했고,

    최선을 다해 정치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 도왔다.

    이동형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탄생시킨 '킹메이커'다.

    하지만, 김어준과 달리 이동형은 '킹메이커'로 인정받지 못했다

    왜, 인정을 해주지 않는 거지?


    그래, 그렇다면 

    자신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킹메이커가 되어야 겠다.

    김민석.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자.

    정치인 김민석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

    이동형은 김민석의 킹메이커가 되고 싶다, 

    그렇게 인정을 받고 싶다.



앙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김어준 총수가 '킹메이커'일까 하고 갸웃 하게 됩니다.

김어준 총수는 다스뵈이다나 겸손공장에 출연을 한다면,

다른 정치인들에게도 동일하게 마이크를 건내줍니다.


국민의 한 명의 입장으로 

듣고, 

궁긍한 부분을 묻고,

그렇게 '정치적인 포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죠.

이런 기회를

정치인 문재인에게만 주고,

정치인 이재명에게는 안 줬었나요?

아니요,

동일하게 질문하며, 답을 할 기회를 줬었죠.


'선택'은 '국민의 몫'이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 그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김어준 총수는

정치인 김민석에게는 그런 기회를 주지 않을까요?

때가 되면, 기회를 줄 겁니다.

정치인 이낙연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지요.


'선택'은 '국민의 몫'이고,

그 결과는 그 '정치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이동형의 '킹메이커'에 대한 꿈,

'조금 부질없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끝.

댓글 (11)

  • M

    M.M. Lv.1

    03.30 · 125.♡.138.133

    오... 본인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라고 생각해 보니 뭔가 다 들어맞는거 같네요?

    김어준은 그런 욕구가 없는 사람이잖아요. (적어도 제 눈에는)

  • 셀레본 Lv.1

    03.30 · 112.♡.41.1

    이동형이 자신을 킹메이커로 생각한다면 대단히 큰 착각을 하는겁니다.

    이동형이 윤석열 정권 이후 한거라고는 떠든 것 하고 잇사 만든 것 뿐입니다. 그리고 잇사는 왼쪽 일베가 됐습니다.

    김어준이 만든 여론조사 꽃은 오랫동안 이어지던 여론조사 가스라이팅을 이겨내고 진짜 민심을 드러내서 '이재명을 찍어도 된다'는 확신을 심어 줬습니다.

    역할을 했다면, 어느쪽이 역할을 했을까요?

  • 민고

    민고 Lv.1

    03.30 · 101.♡.71.43

    재미로 보세요. 우리 홀스형은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3.30 · 221.♡.34.113

    어준 형님은 지지자들이 판단 할 수 있도록 판단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했죠.

    그 누구에게도 선택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푸세식 언론에거 다루지 않는 사람과 사건을 다루며 판단의 폭을 넓혀 준 것이죠.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3.30 · 211.♡.97.42

    김어준은 킹 메이커라기보다는 문재인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여 준 사람이죠.

    정통적인 킹 메이커와는 영역이 다르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동형은 조금 다릅니다.

    보여주고 알리는 걸 넘어서 같이 싸운 축에 속합니다.

    김어준 보다는 조금 더 관여를 했지만 어디까지나 스피커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겁니다.

    하지만 이후의 대응은 달랐습니다.

    김어준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스피커의 영역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공치사를 하기는 하지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아서 그저 우스개로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형은 스피커 영역을 벗어나서 지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지분을 정치권에 요구하는 게 아니라 대중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나를 더 칭송하고 믿고 따르라고 요구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정신이 나간 거죠.

    거래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밀어주어서 목적 달성을 못한 그가

    거래가 통하는 사람과 손을 잡아서 그림을 만들고 있는 게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에 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지만 자신은 출마할 수 없는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인정 욕구를 채우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리는 그림이 어그러지니 감정적으로 상황을 대하고

    점점 스스로 나락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 육일사

    육일사 Lv.1 → 하늘걷기

    03.30 · 112.♡.225.56

    지금까지 본 총수-똥형 분석중에 제일 간명하고 오ㅓ닿습니다

  • kissing

    kissing Lv.1

    03.30 · 121.♡.79.241

    이동형이 킹메이커였군요. 전 그 사람 영상을 전혀 안봐서 그 정도 영향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쇼츠로 올라오는 최신 영상들 보면 과대망상증 환자같아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잼은 실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거 아니었던가요?

  • 사막여우

    사막여우 Lv.1

    03.30 · 223.♡.193.65

    총수는 괜찮은 정치인 예술인 학자 언론인 등을 발굴하고 소개하죠.

  • 권콩이아빠

    권콩이아빠 Lv.1

    03.30 · 117.♡.7.95

    킹에 방점을 두면 김어준이 분류 안에 못들어가죠.

    김어준은 킹을 만드는 목적으로 삶을 살아내는게 아니니까요.

    그건 김어준 3년 검정넥타이를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 kawarau

    kawarau Lv.1

    03.30 · 218.♡.42.11

    시사건건은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는 채널같아요 사람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것인데, 홀스형은 괜한 고집부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고, 늘 업데이트하려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즐겨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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