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잠을 안자고 새벽을 기다립니다.
ㅡIUㅡ

Lv.1 ㅡIUㅡ (27.♡.50.36)

2026년 3월 31일 AM 04:40

조회 2,303 공감 0

일이 있어서는 아니에요.

일욜 마지막 시간대에

심야 영화를 보고와서

시차가 좀 생겼나봅니다.

어제 저녁에 귀가후

유튜브 보면서 딱히

암생각없이…

그냥 일자리가 안구해지네요.

분야도 한정적이거니와

나이도 있으니 간택이 안됩니다.

어쩔수없이 은퇴해야겠어요.

이나이되면 책임지는 사장이나

간부가 되어있어야할텐데

저는 계속 개발은 하고싶었습니다.

근데 결국 새로운 흐름을 타지못한

구닥다리 개발자가 되어있네요.

너무 빨리 이런시기가 오니

허무합니다.

뭔가를 이뤄놓은게 없으니

더 계속 해야하긴 한데

자신도 의욕도 없는채로

밤을 보내버렸습니다.

정신차려야죠.

다시.

댓글 (14)

  • Java

    Java Lv.1

    03.31 · 116.♡.70.94

    아~

    남일이 아닙니다.

    힘을 내 보아요!

  • ㅡIUㅡ

    ㅡIUㅡ Lv.1 → Java 작성자

    03.31 · 27.♡.50.36

    네. 같이 힘냅시다.

  • M

    M.M. Lv.1

    03.31 · 125.♡.138.133

    작년에 처음 AI로 코딩을 해본 후에 제가 느꼈던 충격과 절망감은 진짜... 설명 하기도 어렵습니다.

  • ㅡIUㅡ

    ㅡIUㅡ Lv.1 → M.M. 작성자

    03.31 · 27.♡.50.36

    먼저 느끼셨군요. 어떻게 이겨낼까요. 선배님.

  • 은비령

    은비령 Lv.1

    03.31 · 172.♡.52.232

    최대한 많이 넣어보세요.

    100군데 해서 안되면 200 군데 닥치는대로 넣다보면 그래도 인연 닿는곳이 나타날 거에요.

  • ㅡIUㅡ

    ㅡIUㅡ Lv.1 → 은비령 작성자

    03.31 · 27.♡.50.36

    넣을곳이 한정적이라

    어렵네요.

  • orOro

    orOro Lv.1

    03.31 · 104.♡.66.131

    전 오랜만에 주말에 중드를 몰아서 150편을 보았더니 온몸이 조금씩 다 맛이가버렸네요.

    젊을땐 전혀 문제없었는데...모든게 예전처럼 하기 힘들어지는군요.

    예전부터 중드는 1.5배속 아님 막넘겨가면서 보기에 본것을 또보고 또봐도 새롭네요.

    보다보면 물론 아...기억이 어렴풋이 나긴한데 그래도 새롭네요.

  • ㅡIUㅡ

    ㅡIUㅡ Lv.1 → orOro 작성자

    03.31 · 27.♡.50.36

    그것도 체력이 받쳐줘야겠죠^^

  • 의정부건달

    의정부건달 Lv.1

    03.31 · 175.♡.2.93

    저는 2010년 쯤 10년 하던 개발자를 때려 쳤습니다.

    SI 였는데, 뭐 술 잘 마시고, 사람 상대를 좀 하니, 고객사 접대도 해야 하는 아주 고약한 일이었습니다.

    술 먹고 노는 것 좋아하는데,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것이 좋죠.

    그래서, 과감히 때려쳤습니다.(싱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지요)

    그리고, 학원하는 선배 밑에서 학원일 배웠지요.

    지금은 적자 학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닫으면 좋은데, 지금 다니는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운영합니다.

    1년 전쯤 학원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AI가 너희들 일자리를 빼앗지는 않을 거야라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지금은 얘들아 살 길을 모색하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시키며, 실 프로그램 개발도 같이 시키며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를 같이 고민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기에 50 중반 나이에 좀 벅차지만, 저를 믿고 따르는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항상 고민합니다.

    세상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길을 찾으면,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 ㅡIUㅡ

    ㅡIUㅡ Lv.1 → 의정부건달 작성자

    03.31 · 27.♡.50.36

    아이고

    제가 아는 형님도 학원에서 나오셨습니다.

    다행히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못할거라는 생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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