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바람 (118.♡.3.182)
2026년 4월 1일 AM 12:37
유시민 작가가 권력을 나누는 건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했죠.
이건 정치인들 뿐 아니라,
요새 망해가는 진보 진영의 몇몇 스피커들에게도 해당하는 말 같습니다.
물을 채워보면 그릇의 크기를 알 수 있고,
권력과 욕망이 채워지면 초라한 인간의 치부와 한계를 알 수 있나봅니다.
나눌 권력이 조금 생겼다고, 금방 몰락의 길을 가는군요.
그래도 다행인 건...
지금 진보 진영에는,
채우고 채워도 좀처럼 한계를 드러내지 않는 김어준과 유시민 같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는거죠.
댓글 (8)
- 찡
찡긋
04.01 · 221.♡.29.110
-
모모션진이
04.01 · 49.♡.255.214
멍청했던 거죠 도대체 이상한 게파 정치를 하려는 민주당네 파들과 그들의 이상한 행동에 저렇게 티가 나게 협조하면서 얼마나 큰걸 준다는 약속이나 언질이 있었길래 그런식으로 같은 진영을 편 가르고 공격하는 건지 지금에 와서는 저런 것들의 더러움과 위험성을 알게 되어 다행 이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 아
아마라
04.01 · 125.♡.36.61
김어준과 유시민이 남는 이유는 영향력에는 관심있을지언정 권력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일겁니다. 몰락하는 스피커 대부분은 영향력이 곧 권력이라고 느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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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sszfeaja
04.01 · 218.♡.105.241
그사람들은 윤석열때부터 이상했죠…
그땐 김어준만 공격안했을뿐이지 뉴탐사, 열린공감 나눠져서 그때도 서로 갈라치고 싸우기 바빴죠..
서로싸우는 과정에서 추잡한 사생활이나 비리도 많이 나왔고요..
멀쩡해보여도 뒤가 구린 진보유투버들 많고 그런 유투버들 대부분 갈라치기가 컨텐츠죠..
- 마
마스터재다이
04.01 · 211.♡.203.117
저는항상 주장하는게 파이가 넓어지면 내가 먹을게 많아진다 입니다.
나눔이아니라 나눠가지면 내것이 사라집니다.
그렇기때문에 남에걸 시기질투하게되죠.
정치인에게도 동일하게 설명합니다 파이를 겁나키워 다들 배불러 자고있을때 도둑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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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계를건너
04.01 · 211.♡.98.62
자신들의 욕심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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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흰구름
04.01 · 121.♡.55.121
윤석열 때부터 최동석, 김용민 등 가끔 보고 이동형, 롯본기, 디시갤 등 저짝 사람들 콘텐츠를 아주 가끔 봐왔는데, 어마어마합니다. 이번에 새로 터진 건 아니고 대선까지는 참아야 하니까 그나마 참고 있다가 이제 참을 이유가 없으니 터진 거죠. 근데 반문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그걸 모른 거죠. 반문 반대가 많은데 이 사람들은 떠들지 않거든요. 저도 그동안 열받는 콘텐츠 봐도 조금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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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che
04.02 · 218.♡.103.95
유시민 작가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스피커는 권력이 아니라 영향력을 가질 뿐이죠. 그런데 그 영향력이란 것이 스피커가 하는 말의 일관성, 합리성, 정합성에 의해서 대중에게 어필할 때나 발생하는 겁니다.
김어준, 유시민, 최욱 등의 스피커가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저런 요소들을 충족시키기 때문이죠. 권력을 나누는 게 아니라 옳고 바른 말을 해왔는가, 하고 있는가에 의해서 대중은 판단하고 그들의 말을 계속 확대 재생산하는가지 권력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도 실수를 하는데 그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가도 중요한 덕목 중 하나죠. 대다수의 맛이 가는 스피커들이 이 실수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실패하면서 영향력을 잃고 말죠.
권력은 트럼프처럼 옳든 그르든 휘두르면 대중은 따라갈 수밖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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