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Surface

Lv.1 Surface (112.♡.101.124)

2026년 4월 1일 AM 09:46

조회 4,326 공감 0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퇴원하기전 교수님이 자세한건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하지만 육안으로 봤을때 조직이 치밀해서 암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요.

현 회사의 배려로 한달동안 병가입니다.

작년에는 뇌종양 수술로 두달 병가로 쉬었습니다.

만약 악성으로 나온다면 지금 치료받고 있는 루틴으로 다시 해야한다는 말인데 회사때문에 고민입니다.

작년에도 두달 병가 후 복귀하고 병원에 갈때마다 연차쓰고 연가가 모자라서 올해꺼 당겨서 썻거든요.

지금 병원일정에 다시 다른일정이 추가된다니...

청년 암환자가 늘고 있고 90%가 경력단절이 되고 암환자 사회복귀율은 30%라는데 고민입니다.

차라리 만우절 거짓말였으면 합니다.

댓글 (26)

  • 햄토리

    햄토리 Lv.1

    04.01 · 1.♡.205.231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하실 수 있다고 하면 퇴사가 답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고 하면 회사랑 잘 이야기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또한걸음 Lv.1

    04.01 · 118.♡.11.167

    일단 최대한 회사에 적을 두고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지요.

    마음 단단히, 편하게 먹고 잘치료하셔서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빌리스

    빌리스 Lv.1

    04.01 · 219.♡.248.63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기운내시길 바래요..

    좋은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아오이토리 Lv.1

    04.01 · 61.♡.74.178

    부양 가족이 없으시고 젊으시다면 집중 치료와 회복을 위해 빠른 퇴사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만,

    나머지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회사에서 최대한 지원을 받고 퇴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가를 사용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함 등등은 일단 미뤄두시고 본인의 경제와 건강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사나 팀이 용인할 수 없을 정도라면 알아서 연락이 오고 통보가 오게 됩니다.

    주변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하는 사람들을 제법 보고 있습니다 자진 퇴사의 조건과 대우가 제일 나빴습니다.

  • blueship

    blueship Lv.1

    04.01 · 116.♡.112.46

    휴직 등 회사의 다른 제도가 있는지 잘 알아보세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 Fatherland

    Fatherland Lv.1

    04.01 · 223.♡.111.140

    뭐라 위로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십쇼ㅜㅜ

  • 마이바흐

    마이바흐 Lv.1

    04.01 · 210.♡.20.243

    최우선으로 본인의 건강부터 생각하셔요.

    회사의 미안함은 잠시 접어두시고요.

    그동안 회사에서 나름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시고, 건강관리 잘 해서 그이상의 열정을 보이겠노라 스스로와 약속하시고 회사에서 허락해줄수 있는 만큼의 병가를 내셔요. 본인이 우선입니다.

    꼭 이기적이다 싶게 본인부터 생각하셔요. 회사는 어떡하든 또 굴러갑니다.

  • 알카노이드

    알카노이드 Lv.1

    04.01 · 58.♡.60.213

    건강이 있어야 돈이 있습니다.

    회사는 보조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몸 먼저 챙기세요..

  • Byung12

    Byung12 Lv.1

    04.01 · 218.♡.86.10

    병가 휴직 알아보세요. 퇴사는 아닙니다. 복귀하실때 고민해도 됩니다.

  • 치미추리

    치미추리 Lv.1

    04.01 · 106.♡.131.37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겠습니다. 그래도 가급적 회사에 적을 둔 채로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직장가입자라는 것 만으로도 당장 조금이라도 비용이 세이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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