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달 (218.♡.24.42)
2026년 4월 1일 PM 12:25
출산율이 오른 기념으로 평소 생각하던 전기료 문제를 적어봅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깨닳은게 있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소모하게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여름이면 에어컨 겨울이면 난방. 끊임없이 요구되는 뜨거운 물. 이런 것들이요.
출산 전에는 필요 없거나 아끼는게 가능했던 전기가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사용량이 폭증하게 됩니다.
쓴 만큼 낸다고는 하지만 요구되는 전력량이 많기 때문에 늘 누진 구간을 초과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아이가 태어나기 전 누진 구간 안에서 전기를 쓰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난 이후에 누진 구간 이후를 사용하게 된다거나 혹은 원래 누진 구간 이후를 사용했다면 아이는 더 비싼 구간을 사용하게 되는거죠.
새로 태어난 아기가 몇배 비싼 전기를 소모하는 형국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부모는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전기를 써야합니다.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이 늘 있습니다.
한전에 다자녀 전기료 감면 제도도 있기는 합니다만 3자녀부터 30% 월 16,000원 까지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냥 가구의 아이의 수에 따른 전기 요금 누진 구간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13)
-
어어머
04.01 · 66.♡.172.158
-
FFlyCathay
04.01 · 221.♡.22.18
이번 제주 타운홀미팅에서도 이야기 된 것 처럼 가정의 주된 연료원이 전기로 전환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
가장 큰 것이 전력요금일 것 같은데 좀처럼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요.
-
가가랑비
04.01 · 39.♡.231.76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인데,
정말 그러네요.
-
테테디박
04.01 · 61.♡.119.155
가족이 많으면 누진 구간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죠. 아이가 커서 핸드폰 충전하고 노트북/PC 사용하면 더더욱이요...
최근에 둘째가 기숙 학교를 들어갔는데 전기 사용량이 쑥~ 줄어들었어요.
- 민
민주지산M
04.01 · 39.♡.117.21
혼자 살면 허용이 되는게 전기요금이죠. . .
하지만 1가구에 4인가족이 살면, 폭탄요금이죠
개선이 필요합니다. 사람 수에 따라서 요금할인이 달라져야죠. 수도, 전기
-
SStarMix
04.01 · 106.♡.193.160
아이 낳아보면 압니다.
정부는 출산율 올라는데 전혀 관심 없구나 라고요.
-
박박스엔
04.01 · 210.♡.46.70
신생아 만3세까지 할인 있죠.. 다자녀면 그게 계속 되지만요.
-
8855th
04.01 · 175.♡.196.67
초등아이들 방학만 하면 전기요금 엄청나오죠
에어컨+tv+pc등등
학원비가 오히려 싸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 파
파적
04.01 · 14.♡.12.220
아파트 아닌 개인 주택이라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거의 세이브 됩니다. ;ㅁ; 지역 균형 발전이 돼서 국민들이 서울 경기도에 몰려 사는게 아니라 전국에 비슷하게 퍼지면... 각 가정이 다 발전소가 될 텐데 말입니다(!!!!)
- 안
안됩니다
04.01 · 27.♡.242.121
계속 말이 나오는 상황인데, 역차별이라 못 한답니다. 실제로 반대하는 사람이 엄청나요. 혼자 사는 것도 억울한데 ... 뭐 이런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거주인 수에 따라 누진 구간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에 100% 공감합니다. 지금은 혼자 살거나 자녀가 없는 가족이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