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61.♡.153.123)
2026년 4월 1일 PM 03:36
우리나라에 절대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권력과 부를 함께 거머쥐고 있는 '카르텔'.
영화 '기생충'으로 비유하자면 '믿음의 벨트'.
판사 - 검사 - 언론 - 건설사 - 재벌
서로가 서로의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단단하게 엮여 있는 집단.
이들이
과도한 욕심으로 국가 자원을 무한정 섭취하고,
이로써 발생되는 '사회 부조리'.
불공정, 갑질, 뇌물, 성희롱, 채용 비리,
소득 양극화, 주거 불안, 교육 불평등, 젠더 갈등, 고용 불안 ...
이 '사회 부조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이 '카르텔'을 끊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저는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꿈'이라고,
'희망'이라고만 여기고 있었는데,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남은 몇 년,
대한민국이
어떻게 다시 자리하게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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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4.01 · 223.♡.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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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요다이티
04.01 · 218.♡.205.137
학벌도 그대로지요 학군별로 생성되어서 그 인맥들이 커서 카르텔 형성하고 이끌어주고 끌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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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4.01 · 104.♡.68.24
사실 재벌 미만 잡이죠. 나머진 재벌의 각 분야별 마름과 머슴들이죠. 21세기 들어와서 이런 위계가 확고히 정착됐다고 봅니다.
- 아
아브람
04.01 · 210.♡.108.130
공공기관 국책연구원에 근무합니다.
이런곳에서도 채용비리가 존재합니다.
알게모르게 친구의 딸래미를 부정입사시킨다든가...
원칙은 박사학위가 있어야 승진이 가능한데...
석사를 한시적으로 승진시킨다...는건 누군가를 위한 특혜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자기 고향사람을 뽑아서 승진시켜주려다가...면접성적이 안좋으니 반대편 면접자도 같이 승진시켜주는 어부지리 승진도 보았습니다.
연구위원의 연구과제를 도맡아 처리해주니 고맙다고 보은승진시켜주다보니...
젊고 예쁜 여성연구원들이 연구위원의 연구과제를 맡으려고 줄을서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부처 파견근무를 1년반 한적이 있는데...
모 부처는 서울대 경제학과 라인이 뚜렷이 존재하고 여기를 벗어나면 승진은 포기하더군요.
해수부는 부산수산대 출신이고 기술고시 출신이 꽉 잡고 있구요.
공무원도 그렇고, 국책연구기관이 이럴진데...
사기업은 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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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NE
04.01 · 220.♡.77.89
고위공무원 전관 (모피아, 경찰, 국토부 등), 사학재단 토호, 종교 사업가 들도 있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지들이 보기에 받을 거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 보지도 않죠. -
송송골매
04.01 · 211.♡.89.208
거악 김앤장 손보지 않으면 검찰정권 다시 도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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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rd아빠
04.01 · 121.♡.182.229
정치인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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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라팔가야
04.01 · 58.♡.217.6
잉여 생산물의 분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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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수나냉면
04.01 · 118.♡.94.150
처벌이 안되고 심지어 공적 자금 지원도 받는 카르텔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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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뤼777
04.01 · 106.♡.202.177
다 받고요.. 종교 카르텔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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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권력, 법을 가진 넘들의 모임?이니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요 ㅠㅠ
하지만 점차 나아질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