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6년 4월 3일 AM 01:10
저는 170에 55kg 쯤이고,
허리둘레가 27~28인치 쯤 됩니다.
- 군대 가기 전까지 63킬로 였다가,
- 자대 배치받고 75킬로까지 쪄서 온몸이 빵빵했죠.
⠀(엄청 움직였고, 움직인것 이상으로 엄청 먹어댔죠),
- 상병달고 65킬로,
- 제대하기 4개월 전부터 과음하며 놀다
⠀(중대장 술도 훔처먹을 정도였습죠ㅋㅋ)
⠀55킬로로 빠진게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뇨 등 성인병 없구요.
당연히 사는데 전혀 지장 없고,
몸이 가벼워서(경쾌해서) 컨디션도 좋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
이정도면 약골에 들어갈 몸무게 일건데요. 약골도 아닙니다.
체력은 보통사람보다 못하지는 않다고 보구요.
감기도 예전엔 몇년에 한번, 최근엔 일년에 한번정도 걸리네요.
군대에서 구보/훈련 잘했고, 행군에서 버거워하는 남들 순번의 M60은 물론이고, 고문관이던 후임의 군장까지 메주곤 했고요.
40대까지 0.1톤 후배 업고 20미터 걷기 같은 힘자랑 허세도 부렸고요.
한 5년전부터 엄청 게을러져서 숨쉬기 운동 빼고는 거의 안했는데요.
지금도 촛불집회 나가서 깃발 흔드는거,
인자강이신 몇분 제외 남들 하는 만큼 따라가는 것 같고요.
(이 부분 저만의 착각이면 이야기를 해주시고요.
깃발 흔드는거 자랑하는게 아니고
최근에 하는 운동이랄게 이것밖에 없어서입니다. ㅋㅋ)
다만 5년전쯤부터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고민인데요.
(잠은 잘 드는데 4시간 이상 유지가 안됨)
이건 체중과는 별 상관 없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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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04.03 · 178.♡.14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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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아무개00 작성자
04.03 · 116.♡.70.94
어릴때 살찌우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공부도 하다보니 살빼는 부분도 좀 알게 되었죠. 알면 알수록, 살빼는게 담배끊는 것 만큼 힘들다는 것도 알게되었죠.
다모앙에 올라오는 글 보니까, 마운자로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시도해 보시길요~ -
아아무개00
→ Java
04.03 · 178.♡.142.161
마운자로 만든 일라이 릴리에서 새로 나온 알약이 FDA 승인이 났더군요.. 효과는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하고요. 조금 더 굴러다니다 나오면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ㅋ_ㅋ
- H
huevo
04.03 · 173.♡.84.182
네??? 과음하면서 놀았더니 55킬로로 살이 빠진다구요??????
하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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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huevo 작성자
04.03 · 116.♡.70.94
저는 활동을 덜하거나 몸을 해치는 일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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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ridor
04.03 · 91.♡.196.218
살찌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이 생기면서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비만이 된다네요? 악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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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Ecridor 작성자
04.03 · 116.♡.70.94
그러나 저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살찌우기도 안통하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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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심
04.03 · 113.♡.91.82
체력은 대체로 타고나는 게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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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무심 작성자
04.03 · 116.♡.70.94
거의 그렇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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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
04.03 · 124.♡.54.79
진짜 부럽네요..저는 질병수준입니다. 밥 하루에 반공기씩 딱 2끼 먹고 6시 이후에 일절 안 먹고 술도 안 하고 운동은 매일 두 시간 하는데도 비만 초입입니다. 근데 근육량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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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전 진짜 하루죙일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라 최근 몇년 살이 엄청쪄서.. 188/100에 곧 40 바라보는데 코골이도 엄청 심해지고 자고나면 피곤하고 힘들어요..
살을 진짜 빼긴 빼야겠는데 올 3/4분기부터 무슨 저렴한 먹는 마운자로가 나온대서 오 그래요..? o_O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