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선이 (182.♡.60.134)
2026년 4월 3일 AM 09:18
한자를 몰라서 어휘력과 문해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책을 읽지 않아서 문해력과 어휘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한자교육 대신에 일주일에 한시간씩 순수 문학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한자교육이 없어서가 문제가 아니라 책을 읽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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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ppa
04.03 · 222.♡.27.239
- 베
베이수맨
04.03 · 218.♡.151.235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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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eritasian
04.03 · 211.♡.77.241
공감합니다. 애들 맨날 국영수 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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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4.03 · 27.♡.50.36
같은마음입니다!
같마입니다!ㅋㅋ
- 돼
돼지사우르스
04.03 · 59.♡.185.196
동의합니다. 그보다 진짜 바꿔야할것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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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어스
04.03 · 211.♡.22.79
어휘력이 딸리니 한자교육을 하면 나아질거다.
내가 어렸을때는 한자를 배워서 이정도는 아니였다
라는건데.
그냥 어렸을때 어휘공부를 많이 한거죠.
한자를 쓴다, 읽는다 라는 부분을 들어내고
그 시간만큼 학교에서 어휘력 수업을 한다면
차이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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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oknbeer
04.03 · 61.♡.162.10
30몇년전에도 공부안하는 애들은 안했어요 한자시험 찍기로 10점20점 맞았죠
감수성 풍부한 단편 읽는 교양과목이 더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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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4.03 · 115.♡.228.136
맞습니다.
괜히 고전을 읽으라는 것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문해력은 책을 읽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한글사전으로 찾아서 뜻을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식이 쌓이는 거죠. 천자문을 외우면 도움이 되지만. 안 외워도 단어의 뜻을 알면 되죠. 저도 천자문 앞에 5개 정도만 겨우 외웁니다. ㅋ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한자를 사용하죠. "공감".. 공감도 한자입니다. "소통". 소통도 한자죠.
저도 수많은 문장들 읽지만. 거기에 나온 단어들 중에 한자로 쓰라고 하면 못쓰는 것이 태반이죠.
어릴때부터 차라리 책을 많이 읽게 하고 모르는 단어는 스스로 찾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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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시
04.03 · 1.♡.118.36
근데 교육과정에 포함된 한자교육이 문해력 향상엔 더 빠르게 도움이 되죠
사실상 공교육에 섞이는 한자교육은 다양한 한국어 단어 암기 교육이 되어서...
그저 두루뭉실하게 막연하게 책을 읽어야 한다 이거는 대안이 안되지요
무슨 책을, 어떻게, 얼만큼 이런 계량이 전혀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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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카니컬데미지
→ 요시
04.03 · 115.♡.88.138
그건 당연히 계량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책은 그냥 죽을 때까지 많이 읽어야 하는 거에요. 물론 교육과정 필독서로 책을 지정해도 받아들이는 사람 천차 만별이니 모든 교육과정처럼 차이는 반드시 존재하고요. 책을 읽는 것이 정량적 결과로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논리면 한자 교육해서 점수로 줄세우기 해야한다는 얘깁니다. 줄세우기 해도 누구는 한자 잘하고 누구는 한자 못하고로 나뉘기 때문에 정량적 판단만 가능하지 말씀하시는 논리면 똑같이 의미가 없죠. 점수만 남을 뿐입니다. 애들은 여전히 책을 안 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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