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추억
Clarity

Lv.1 Clarity (117.♡.12.29)

2026년 4월 3일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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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일 입니다..

매주 새챕터에 들어가면 거기 새로 나오는 한문 열몇개를 노트에 몇번 써서 내는 숙제가 있었지요. 한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한문 수업이 1교시가 아니면 다들 수업시간에 숙제하기 바쁘고 그랬습니다.

검사때 안했으면 무려 당구 큐대 두꺼운 곳으로 손가락(손등쪽)을 열대인가 맞았습니다. 맞고 나면 손전체가 하얗게 저려서 어우 상상도 하기 싫네요.

여튼 그렇게 공부한 한자들은 하나도 지금 기억이 안나요. 단 하나도요; 대부분 제가 아는 한자는 그 후에 삼국지 보면서 나오던 지명 장수 이름 기반들인데 사회 생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긴 합니다.

당시 분위기가 그러하긴 했는데 저걸 저렇게 맞아가면서 쓰라고 배워야 할 이유가 과연 있었나 싶네요.

댓글 (3)

  • DAVICHI

    DAVICHI Lv.1

    04.03 · 1.♡.82.118

    저희 중학교시절에는 한자시험볼때 미리 알려줬어요...어디어디 나온다고...그래서 전날밤에 열심히 읽어?갔습니다. 고등학교때 신문사설 그때까지는 한자가 섞여나올때라 사설읽는 시간이 있었어요.학교도서관으로 이동해서 .무리를 이룬 친구들은 19금책 갔고 와서 읽고 거기에 못섞인 학생들은 사설읽다가 한자나오면 자전찾아서 음달고 거기서 조금 한자읽는 실력이 는 것 같네요.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04.03 · 211.♡.202.176

    ㅋㅋㅋ 제이름 한문 석자가 가물가물 합니다 ㅋㅋㅋ 안쓰면 잊어버리는게 '옳아요'

  • M

    molla Lv.1

    04.03 · 121.♡.107.235

    전 고등학교때 필기할 때 한자어는 대부분 한자로 적었습니다. (처음엔 사전 찾아가며 적었는데, 나중엔 그냥 척척 나오곤 했죠.)

    물론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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