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 잠들지 않는 남도
벗님

Lv.1 벗님 (61.♡.153.123)

2026년 4월 3일 PM 12:30

조회 443 공감 0

제주 4.3 항쟁.

잠시 찾아봤습니다.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댓글 (6)

  • puNk

    puNk Lv.1

    04.03 · 14.♡.130.103

    아, 오랜 만에 듣네요. 옛날에 김광석 형님보다 안치환 형님을 더 좋아했던 시절도 있었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혁파파 Lv.1

    04.03 · 123.♡.8.12

    고딩때 참 많이 불렀었네요

  • 다시머리에꽃을 Lv.1

    04.03 · 106.♡.77.182

    주제에서 엇나간 얘기일 수 있지만..

    이것도 한자어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남쪽섬이겠구나하고 유추하지..

    그런게 없다면 남도? 누구 사람 이름인가? 라고 착각할 가능성이 크죠

  • 7번교각

    7번교각 Lv.1

    04.03 · 59.♡.32.196

    풍물패하면서 제주도 누나를 통해 알게 되었던 노래에요. 이 노래 부를 때마다 그 착한 누나의 눈에서 흐르던 눈물을 잊을 수가 없네요. 온 마을이 같은 날 제사를 올린다던...... 4.3에 대해 알게 된 계기였어요.

  • 그린파파야123 Lv.1

    04.03 · 106.♡.202.252

    대학생 오빠로 인해 알게된 노래였어요.

    당시 오빠가 듣던 학내에서 불리던 노래들을 담은 데모테이프에 여러 곡들이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왜이리 노래들이 다 슬픈지 궁금했었네요.

    커서 보니 수많은 시대사건과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만든 노래들이었어요. 민주화 이후 노찾사의 이름으로 시디가 나오면서 그 노래들도 밖으로 나오고 일반 대중들도 알게 됐어요.

    시대 아픔을 기억하고 잊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국가폭력의 민형사상의 시효를 없애겠다는 대통령의 선언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제주 4.3 양민 학살의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 wind

    wind Lv.1

    04.03 · 211.♡.99.61

    오늘은 제주 4.3 , 78주기 입니다 . JPG

    https://damoang.net/free/60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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