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투스 (220.♡.69.97)
2026년 4월 3일 PM 03:42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휴가 내고 할일 없어서....
그냥 모교를 찾았습니다
(그때 거기를 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목적은 아직 학교 다니고 있던
친한 후배들 치킨이라도 사줄까 하고 간건데...
복도에서 교수님께 잡혀서
연구실로 끌려갔죠
직장생활 어떤지...
장래 계획은 있는지... 등등을 친절하게 여쭤보시던 교수님
(학부때는 되게 무섭고 엄하셔서 감히 눈도 마주치치 못했던 분인데
그렇게 친절하신 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입학 지원서를 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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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ga죠타로
04.03 · 118.♡.2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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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4.03 · 27.♡.50.36
(대충 인터스텔라…)통닭통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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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04.03 · 223.♡.47.77
그렇게 교수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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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아빠
04.03 · 118.♡.65.129
제가 학부 2학년때 그렇게 연구실로 잡혀들어갔다가... 3년말 휴학한다고 도망 나왔습니다. 2학년부터 실험실에서 학부생이 원생처럼 있었는데요.. 이짓을 몇년간 더 하다간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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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teTest
04.03 · 192.♡.247.131
지금도 가끔 저 어기 (안암동) 교수님들 오가며 @&@ .... 십꼅하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정년퇴임 하신 분도 @&@ .... 여기저기 자의반 타의반 끌려가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매우 바쁜 일상 생활에서 .... 최소 군경검찰, 장차관급, BH, 국정원 같은데 들어가서 할 말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
- 달
달려라쑈바
04.03 · 211.♡.237.74
처벌은 석사행에 쳐해지셨나영 아니면 박사행에 쳐해졌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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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렉투스
→ 달려라쑈바 작성자
04.03 · 220.♡.69.97
.... 박사까지 마치고.... 버려졌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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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로우몽키
04.03 · 119.♡.255.143
휴가 내고 할일 없어서.... > 여기서부터 문제인것입니다
휴가내고 할일이 없으면 대학원을 가야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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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살타
04.03 · 221.♡.20.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매우 잘 하신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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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래서 행보카신거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