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사건 하니 생각나는 노래
코미

Lv.1 코미 (183.♡.150.137)

2026년 4월 3일 PM 09:11

조회 296 공감 0

저 노래처럼 4.3 사건 당시 수많은 제주도 사람들이 육지 본토로 가면 빨갱이라고 죽임당할 게 두려워서

일제 강점기부터 익숙하던 일본에 많이 이주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한라봉이 유명해진 것도 이 일본에서 돈을 벌고 자리잡은 제주도 출신 재일교포들이

고향을 부흥시키려고 당시 일본을 통해 각종 작물들과 씨앗, 묘목을 보내주었고

그 중 데코폰이라 불리는 감귤이 한라봉이란 이름으로 정착한 것이죠.

솔직히 저 노래는 제가 한국사 가르친다면 4.3사건을 가르치기 전 들려주고 싶군요.

그리고 뭐 제 개인사지만,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는 불고기나 호루몬(곱창) 말고

찐 한식, 특히 양념통닭이나 제대로 된 김치는 저 이쿠노 코리아타운에서나 구할 수 있었고

그래서 타마데역에서 거의 왕복 1시간 가까이 되는 츠루하시역까지 갔죠..

댓글 (2)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04.03 · 58.♡.94.201

    집안 어른 한 분이 그 시절 일본으로 이주하셔서 김치장사하셨어요.

  • 좋은생각

    좋은생각 Lv.1

    04.03 · 211.♡.188.193

    잠들지 않는 남도, 불의섬 이라는 노래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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