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querade (221.♡.72.157)
2026년 4월 4일 AM 08:26
https://youtube.com/shorts/Ci_MkARydLs?si=f4_T2Hlw5r19QY_3
일본 야끼소바. 중국 차우면...
근데 한국은 잡채?
한자로 봐도 잡 / 채. 어디에도 국수 요리 의미가 아니고
글 쓰기 전에. 제미나이에게 제 기억 및 사실확인 크로스 체크하니 보여준 기록
당시 미식가들은 당면 잡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저자 이용기는 **"당면은 맛도 없고 지저분한 것인데 왜 잡채에 넣는지 모르겠다"**며 대놓고 투덜거리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맛없는' 당면이 결국 잡채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꿔놓은 셈입니다.
전 잡채에 당면 보다는 고기 들어간게 좋아요...
하지만. 잡 / 채. 그래도 꼬기 꼬기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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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4.04 · 119.♡.20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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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4.04 · 211.♡.97.42
우리는 잡채를 잔치 음식의 하나 정도로 인식하는데 외국 사람들은 면요리로 인식하죠.
저는 일상적으로 먹을 때도 밥과 같이 반찬 느낌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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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 하늘걷기 작성자
04.04 · 221.♡.72.157
글을 적은건. 잡채라는 이름 자체가 말그대로 채소 요리 인데 100여년 전 당면이 들어와서 이젠 주객 전도 되어 면 요리가 되어버려서.... 적어본겁니다.
잡채가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집에서 해먹기 귀찮지만...
식당에서는 당면 왕창 넣어서 반찬으로는 자주 접하는데. 이건 잡채가 아니라 그냥 당면 비빔 국수 수준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본겁니다. 잡채 vs 당면 비빔 국수...
- 세
세이투미
→ masquerade
04.04 · 117.♡.80.26
맞아요. 원래 잡채는 당면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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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masquerade
04.04 · 211.♡.97.42
말씀대로 그래서 우리에게는 면요리가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 잡혔죠.
실제로 전 당면 없는 잡채를 거의 먹어 본 적이 없는데도 왠지 반찬 같아요.
- 세
세이투미
04.04 · 117.♡.80.26
확실히 서양인은
익숙한 볶음국수 위주로 리뷰를 하네요
한식 국수요리는 국물이 생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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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04.04 · 211.♡.20.131
조선시대 잡채는 채소위주의 고급 음식이었죠.
개화기 즈음 ‘당면’이 등장해서 지금은 원형의 잡채는 음식보존회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유물‘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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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4.04 · 27.♡.50.36
이것도 변화를 받아들여서
잡채와 구분하고 당면들어간건
당채면 이라거나
당면채 이렇게 구분할 필요는 있죠.
뭐 당면이 들어가도
이름은 안바뀌는 전골류라거나
사리곰탕면이라는 이름도 있고
좀 혼란스럽긴 합니다
울나라는 뭔가 빨리 바뀌고 혼합되니까
작명이 따라가질 못하네요.
어찌보면 참 근본없습니다 ㅋㅋㅋ
비빔밥도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비볐다는게 중요환게 되버린것처럼.
물론 참기름이 필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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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4.04 · 218.♡.212.62
잡채는 우리의 고유한 면요리가 아니죠.
중국집에서 고추잡채를 팔기도 하고 당면의 당이 당나라를 말하는 건데 말입니다.
우리 면요리라면 냉면이고 물 없는 걸 원한다면 비냉이라도 가져와야죠.
그리고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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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04.04 · 218.♡.64.162
요리하던 궁녀가 나라가 망하고 요릿집을 차렸는데, 나중에 제자에게 가난한 자들의 잡채는 만들지 말라고 할 정도로, 당면을 싸게 양 늘리는 용도로 인식했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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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수는 냉면으로 하거나 막국수 아니면 파티누들 이런거로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잡채는 반칙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