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4월 4일 AM 09:40
한창 국초딩 때 외우라고 해서 외우고 뭐 시험도 치고 했는데
그때 하도 안외워져서 어차피 그림 같이 생긴거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 체크해보자라는 생각에 그 쪽으로 공부를 많이했죠.
근데 이렇게 유추하는건 재미있었습니다.
뭐 편안할 안이라고 하면 지붕 아래에 여자, 집 안에 여자가 있어야 맘이 편안해지나보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뭐 복잡한 단어가 있으면 그게 또 단어 2~3개의 조합이었단 말이죠. 그러면 또 그거에 대해서 파보고.
그때 당시에 ai가 있었으면 공부하는데 훨씬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
쨋든 사전 안보고 내가 어렴풋이 본 단어들의 조합이거나 뭔가 그런 휠링이 오면 아 이거 무슨 뜻이구나 하면 뭐 거의 틀리긴 했지만 거기서 재미를 느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여튼 아예 읽을 수 조차 없던 백성들이 안타까워서 입으로 발음내어 읽을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해준 세종대왕 만세 만세 만만세 입니다.
여담이지만 어느 시대던 엘리트란 놈들은 지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원하는게 아주 고깝습니다. 팍 씨 진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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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생
04.04 · 39.♡.1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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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찌
04.04 · 116.♡.151.90
중국어 쓸 줄 아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자가 생긴 모양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가는 시간에 투자하는것 보다
그냥 다량의 문장을 다량으로 반복하여 머릿속에 때려넣는게 더 실용적이더라구요…
한자가 매력적인건 맞지만 배우는데 효율적이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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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공부할수록 재밌는 글자죠.
한글은 보면볼수록 편하고 아름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