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49.♡.109.155)
2026년 4월 5일 AM 01:03
부칸의 이호남인가 뭔가 하는 놈이, "대북사업으로 쌍방울 계열사 주가를 띄워주는 대가로" 수익금 일부를 김한신을 통해 받기로 했다 => 이게 대북송금 사건의 모든 출발점입니다. 국정원 문건에도 나와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쌍방울의 주가조작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하는 걸 다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나 이호남이 주가를 띄우면, 그 대가를 쌍방울이 나한테 주기로 되어 있는데, 그 대가를 김한신 니가 좀 대신 받아 달라...라고 제안을 했는데 김한신은 "이러다 큰일 난다"며 거절했고,
그 후에 아예 쌍방울에서 북한으로 돈이 직접 갑니다. 이게 대북송금 사건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검찰이 이걸 가지고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을 돕기 위해, 이재명의 방북이 잘 성사되게 하기 위해" 쌍방울이 북한으로 돈을 보냈다고 몇 년 동안 발광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경기도라는 지자체가 북한에게 이재명 방북비용 명목으로 돈을 보내고 싶은데, 경기도가 직접 보내는 게 너무 빡세니까 쌍방울이 대신 보내게 했다는 게 검찰이 주장하는 혐의입니다. 그래서 이화영 부지사가 몇 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거고요.
경기도가 방북비용 명목으로 쌍방울이 북한으로 돈 보내게 만들었고, 너 이화영이 이런 대북송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걸 이재명이 다 보고받았다고 진술해줘잉 진술해줘잉 이게 박상용이가 지금까지 했던 짓입니다.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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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NE
04.05 · 1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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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두 파가 있었던 걸로 보여요.
1. 굥이 보낸 검사파 vs 2. 그래도 자기 협조망을 지키려는 파
1.은 이후 압수수색 대비해 국정원 내부문건을 살펴본 후 이재명에게 유리한 문서는 숨김.
2.는 법정에 나와 쌍방울 주가조작 첩보를 진술.
그런데 신진우 판사는 2.의 진술과 증거를 배척하고 이화영에게 중형을 선고했네요.
검색해보니 신진우 이력은 대구 사대부고 졸업, 연수원에서 조희대 교수의 제자, 조희대 대법관 시기 대법원 재판연구원 근무라네요. (조희대 대법관: 2014~2020, 신진우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6~2019)
조희대의 개입까지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