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천사 (125.♡.210.135)
2026년 4월 5일 PM 03:15
기후부에서 공지한 보조금 향후 산정 기준 내용 보니
기존의 차량 기준 평가에서, 사업자 기준 평가가 중요하게 되었는데
정량 40%, 정성 60% 기준으로 80점이 넘어야 보조금이 제대로 나옵니다만
정량평가 기준이
국내 법인 신용등급 BBB- 이상
국내 전기차 사업 5년 이상
국내 R&D 투자 금액 및 특허 출원등 실적
...
이러면 그냥 평가 기준이 "1. 현대인가? 2. 기아인가?" 이런거랑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현대자동차 전기차 발전을 좋게 봐왔고 응원했습니다만 (특히 아이오닉 5 N 등)
테슬라, BYD등의 가격 경쟁을 이렇게 싹을 자르려는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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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04.05 · 39.♡.22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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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04.05 · 221.♡.72.157
전기차 보조금이 애초에 국내 유치산업 보호를 위한거죠.
- 다
다시머리에꽃을
→ masquerade
04.05 · 106.♡.76.181
둘 다 입니다. 국내 산업 활성화도 있고..
또한 친환경 전기차로의 전환도 중요한 목표에요
다만 현기차 지원하는건 좋는데.. 걔네들은 전기차에 대한 기술개발도 하는지 모르겠고.. 전기차 시장과 산업을 활성화할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딱 보조금 받아먹을 수준으로 가격책정을해서 팔아먹을 생각만 하니 문제라 보는거고요
단순히 전기차 보조금을 국내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주는거면 그냥 기업에 돈주면 되죠
이러한 정책은 지원해 주는만큼 기업도 해당 기술개발과 경쟁력을 제고하라고 주는 의미인데.. 현기차가 과연 그렇게 흘러가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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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 다시머리에꽃을
04.05 · 39.♡.223.199
걔네들은 기술개발도 하는지 모르겠고
-->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중 전기차 수소차 등 기술 개발 가장 열심히 한 게 현기차 아닌가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 LV426
04.05 · 106.♡.76.181
처음에는 그런거 같았습니다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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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 다시머리에꽃을
04.05 · 39.♡.223.199
근거가 필요해 보입니다.
완성차 업체 중 일본은 이미 전기차 쪽에서 포기 수준이고, 벤츠도 별로고, 그나마 BMW 정도 말고 현기보다 나은 기술 개발한 회사가 있나요?
- 피
피와이
→ 다시머리에꽃을
04.05 · 70.♡.101.222
네 둘다입니다. 근데 기존에 오히려 환경측면만 고려했던걸 이번에 산업측면이 들어간갑니다. 산업에대한 고려없이 환경부 단독으로 하다 전기버스에서 국내산업이 고사했습니다. 잼통이 그 부분 여러번 지적했고 이번에 산업육성 측면이 들어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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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귤알갱이
04.05 · 1.♡.13.173
보조금으로 해외 기업의 이익을 보전해주는걸 막는 바람직한 방향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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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선이
04.05 · 223.♡.225.32
이게 저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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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 외선이 작성자
04.05 · 125.♡.210.135
항목중에 공감 가는것도 있습니다.
AS등 사후 지원을 위한 시스템에 대한 점수 항목, 국내 R&D부분은 이런 국내 산업 기반에 도움되는 업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라서 공감합니다.
근데 이 보조금 취지가 전기차 보급을 늘리면서 외국 업체들이 국내에 최소한의 R&D투자나 일정 규모의 AS망 구축을 하게 만드는 유도 효과 보다는 이상하게 점점 현기에 기준 맞추어 몰아주기가 되는게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처음엔 초기 투자나 뒤쳐져 있는 부분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하는 걸 보면 보조금 맞춰서 가격 올려나가는 걸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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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자국차에 보조금 몰아주고, 미국은 FTA 무시하고 관세 때리는데, 우리만 국산 수입 차별 말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