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군 조종사 구출작전에 무언가 비하인드가 있는 듯 합니다
던진도넛

Lv.1 던진도넛 (121.♡.239.28)

2026년 4월 6일 AM 08:57

조회 4,180 공감 0

첫째, F-15E 추락 직후 탐색활동을 하던 미군 자산이 목격된 곳과 구출작전에서 파괴된 수송기 & 헬기의 잔해 위치가 너무 큰 차이가 납니다(대충 200~300km정도).

둘째, 수송기가 파괴된 이란 내 전방 활주로(버려진 농업용 활주로라고 합니다)는 '우연히도' 농축우라늄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이스파한 남부 핵시설 근처입니다.

셋째, 잔해를 통해 최소 MC-130 수송기 두 대와 MH-6 특수전헬기 두 대가 1차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조종사 한 명을 빼오기 위해서는 너무 과도한 전력이고 은밀성이 핵심인 탐색구조작전의 성격과도 배치됩니다.

넷째, 현지 리포트에 따르면 이스파한 남부에 한밤중 대규모 화력투사가 있었다고 하는데(현지 군 및 민병대 접근 차단 목적), 이 역시 은밀성이 생명인 조종사 구출 작전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섯째, 수송기가 파괴된 원인에 대해 미국 내에서조차 상반된 언급이 존재합니다. 한 쪽에서는 교전은 없었으나 바퀴가 모래에 끼어 이란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파괴했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다른 한 쪽에서는 맨패즈 등의 공격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상전 옵션중 하나로 소규모 병력을 통한 이스파한의 핵물질 탈취가 여러번 언급되었다는 점을 고려시,

어쩌면 이스파한 남부에서는 조종사 구출 작전과는 별개로 핵물질 탈취를 위한 전방기지 구축 시도, 혹은 특수부대의 실제 핵물질 탈취 시도가 있었고, 이것이 모종의 이유(기술적 문제 혹은 이란군의 대응)로 실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0a1c3870-3112-11f1-934f-036468834728.png Little-Bird-Iran-MH-6-AH-6.webp
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

댓글 (6)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04.06 · 223.♡.194.80

    시카리오 규모 키워 후속편 나오나요.

  • 잘자요zZ

    잘자요zZ Lv.1

    04.06 · 114.♡.70.19

    구출 핑계로 깊숙히 들어가 작전 수행해보려 했다는건 이번 작전에서 보여준 미국 쓰레기짓거리들 생각하면 가능성 있네요

  • Castle

    Castle Lv.1

    04.06 · 1.♡.16.29

    일부러 이란을 속이기 위한 연막 작전이란 이야기도 있더군요

  • Awacs

    Awacs Lv.1

    04.06 · 121.♡.114.190

    FARP 위치가 비상식 적이긴 합니다. CSAR만을 위한다면, 차라리 이라크 국경 부근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여요. 충분히 냄새가 나는 상황이네요.

  • 미치 Lv.1

    04.06 · 175.♡.176.139

    조종사를 구출하는데 c130을 두대나 투입한거부터가 좀 이상했는데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 R

    RedSmoke Lv.1

    04.06 · 121.♡.170.241

    C130은 프로브방식의 공중급유기더군요.

    헬기 2대 중 한 대는, 착륙해서 조종사 구출하고, 다른 한 대는 주변 상공을 선회하면서 엄호하는 용도구요.

    그 저 3대 말고도, 훨씬 고고도에 F35도 백업으로 대기하고 있더군요.

    선회하는 헬기가 지대공 화기로 공격받으니, F35에서 SDB로 원점 타격하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