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동차 구매기.txt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4월 8일 PM 03:18

조회 1,638 공감 0

첫차 렉서스 es300h

해외에서 토요타 4runner가 오랫동안 고장안나고 잘 다니길래, 일본차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 샀습니다.

진짜 4년정도 아주 잘 타고 다녔습니다.

대신 옵션이 구려서 크루즈 콘트롤도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는 것도 없었죠 ㅎㅎ

두번째 차 bmw530e

원래 테슬라랑 엄청 고민했는데 그때 당시 집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했다가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 전기차말고 기름으로도 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사야하나.. 해서 샀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하긴 했는데.. "아 전기차 첨부터 살껄.." 이라는 아쉬움은 정말 크게 남았었습니다.

세번째 차 bmw ix1

일단 530e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그 엔진 개입할 때 그 시끄러운 엔진소리.. 그리고 주유소 가야하는 귀찮음 이게 전기차를 자꾸 다시 아른거리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530e의 차가 좀 길다보니까 주차를 잘 못하는 저한텐 아주 그냥 스트레스였죠.

그래서 쬐끔이라도 컴팩트한 차를 사자 생각해서 gv60을 고민했는데..

bmw가 할인도 되고 또 재구매할인도 되고 해서 걍 ix1 샀습니다.

사실 시승도 안해보고 샀어요 ㅋㅋㅋ

근데 결과는 대만족!!

아주 그냥 대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가 엄청 작지도 않아요. 물론 레그룸이 530e에 비하면 작지만,

운전자 입장에선 대만족!

언젠가 죽기전에 마칸ev를 타보고 싶긴 한데.. 또 생각해보면 아 이 감가가 팍팍 꺼지는 자동차라는 물품에 그 돈을 쓰느니 그돈씨 경기도에 오피스텔 한채 라고 생각이 드니까 또 선뜻 손은 안가네요.

아마, ix1에 대한 지금의 만족도가 이어지면 평생 ix1 신형들 사면서 쭉 그렇게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맘에 드는 신발에 꽂히면 그 모델만 사는 것처럼요.

댓글 (4)

  • Bryans

    Bryans Lv.1

    04.08 · 106.♡.253.114

    전 마칸ev 터보로 출고직전까지 갔다가

    우리나라 FSD풀리는거 보고 바로 테슬라 모델X 주문하고 현재 타는중입니다.

    저도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FSD로만 다니는게 총 주행거리중 91%를 차지합니다.

    시내주행이든 고속도로든 FSD로만 다니고 주차만 제가 하고 있네요.

  • 육류

    육류 Lv.1

    04.08 · 211.♡.79.130

    타던 차가 디자인 바뀌기전 모델3 였는데요.

    전기차 감가 맞는거 보고 (3년도 안돼서 반가격) 모델Y 리스 출고 했습니다.

    주행거리도 많아서 이거 팔때 되면 감가에 충격 받을것 같아서요 ㅠㅠ

    전기차의 단점은 사고시 배터리 손상 여부에 따라 전손이 된다는 점과 감가가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04.08 · 223.♡.54.213

    저희 아파트 전기차 충전 구역에 포르쉐 전기차가 있길래 뭐지? 하면서 봤는데

    마칸 ev같던데 말입니다?? 포르쉐 전기차가 타이칸?이랑 마칸 2종류죠???

    암튼 차 크기는 GV70?정도 같아 보이던데....눈썰미가 없어서 ㅋㅋㅋ

  • 홍시남 Lv.1

    04.08 · 220.♡.38.98

    부럽습니다ㅠ 저도 외제차 타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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