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에서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최모군

Lv.1 최모군 (211.♡.203.247)

2026년 4월 8일 PM 03:35

조회 1,058 공감 0

엑시즈 낙하를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 중이었잖아요?

그런데 엑시즈가 워낙 거대해서 그게 지구에 꼴아박으면 지구가 다 박살나서 그런 게 아니고, 사실은 엑시즈에 달린 핵이 지구에 충돌하면 지구에 핵겨울이 오니까 모두가 그걸 막으려고 했던 거잖아요?

근데...

제가 첨부한 스샷에서 이미 핵은 파괴되었습니당.

그리고 엑시즈는 애시당초...단순 충돌만으로 지구문명 전체를 붕괴시킬 정도로 커다란 크기도 아니었고,

거기다 라 카이람 크루들의 활약으로 내부에서 폭발시켜서 두 조각으로 쪼개진 상태입니다.

제가 보기엔...음...

아무로가 4번함을 폭발시킨 시점에서 이미 지구문명은 구원되었습니당.

쪼개진 두 조각 중에 하나는 내가 계산해 보니 지구에 떨어진다면서 샤아가 “나의 승리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왜냐 하면 4번함이 파괴된 시점에서 이미 핵겨울 프로젝트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

(영화 시작하면서 피프스 루나가 지구에 박았는데 지구문명 안 망함. 따라서 이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핵겨울을 막는 것이지 단 한 개의 운석도 떨어지면 안 된다는 것이 포인트가 아님)

IMG_1276.pngIMG_1277.pngIMG_1278.png

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

댓글 (5)

  • 제리아스

    제리아스 Lv.1

    04.08 · 106.♡.68.157

    근데 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저 정도로 거대한 소행성을 동력을 통한 이동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면

    핵겨울을 자정할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있을거 같지만 말이죠.

    {emo:onion-014.gif}

    사실 건담도 전체적인 기술수준이 오른게 아닌 특정 발견을 통해 군사력만 기형적으로 발전한 이상한 세계관이긴 합니다.

    고로 지구가 망하고 말고는 감독마음이란 결론에 도달하는거죠 뭐...

  • 최작가

    최작가 Lv.1 → 제리아스 작성자

    04.08 · 211.♡.203.247

    글쵸. 모든 것은 감독 맘이죠 ㅋㅋㅋ

  • Feye

    Feye Lv.1

    04.08 · 211.♡.224.130

    액시즈가 좀 큽니다. 대충 십 수 킬로미터짜리 운석이고, 이걸 뽀개서 막으려고 론도벨이 핵 미사일 우수수 쏜 건데 규네이하고 샤아가 환네루~하면서 거의 다 막아버려서 브라이트가 별 수없이 라 카이람으로 특공을 걸어서 간신히 뽀각냈죠. 스샷은 샤아가 핵 미사일 방어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장면입니다. (운석 떨구는 놈이 핵 걱정을 한다는 게 웃기는 포인트이자 샤아가 미친놈이라는 증거입지요) 역샤 시작이 5th 루나 떨어뜨리는 거부터입니다.

    이 사이즈 운석이 지구 궤도에서 떨어지면 K-Pg 대멸종 사이즈의 사태가 터집니다. 반 잘렸으니까 좀 규모가 줄어든다고 해도 콜로니 낙하하곤 상대가 안 되지요.

    사실 옥의 티는 떨어지는 액시즈를 강하하는 궤도 정면에서 "감속"시키는 아무로와 기타등등입니다. 뉴타입의 천재성으로 육지 대신 대양에 떨어지도록 궤도변경시키고 있는 중이다 라고 저는 납득하고 있고요.

  • E

    easybusy Lv.1

    04.08 · 61.♡.24.65

    윗분도 쓰셨지만

    핵투하가 아니라 액시즈(반쪽이라도) 그자체가 위협이어서요

  • 분노의다운힐

    분노의다운힐 Lv.1

    04.08 · 27.♡.242.71

    액시즈 반쪽만 떨어져도 이미 EOL(End Of Life) 수준입니다. 4번함의 핵은 거기에 핵에 의한 오염까지 추가해서 지구를 더 오랜기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거였고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작은 도시 하나 정도(직경 수 km)의 부피를 낙하시켜도 끝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액시즈는 작은 나라 하나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