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er (121.♡.225.225)
2024년 5월 13일 AM 11:25 · 수정됨(12:10)
순수하게 이번 여름에 갈 나트랑 여행에서 즐거움을 배로 만들기 위해 뽐뿌를 받다가 벌인 일입니다.
본래 수영을 좋아했고 모든 영법 + 스타트 다이빙 + 턴 + 바다수영 영범 (맛보기) + 구난 영법 (맛보기) 까지 배운 이후 약 5년 넘게 쉬고 있고 제 핀은 이미 아마 고무가 푸석 거릴것이고 가끔 호텔 수영장 가면 한바퀴 도는 것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어느 순간 프리다이빙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 이거다! 싶어서 좀 더 찾아보게 되었고 결국 1-2 레벨 결제를 했습니다.
수영은 본디 돈이 들지 않는 스포츠입니다.
꼴랑 좀 더 멋진, 눈알이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 수경, 좀 더 튀지 않는 수영복 정도가 들죠.
수영장도 구민 체육관이면 거저고요. 그나마도 가기 귀찮아서 몇달 동안 회원증 유지를 위해 기부천사 노릇도 했었습니다.
방금 프리다이빙 기어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롱 핀… 네임드 마스크… 가격만 해도 호달달…
나중에 바다로 나간다면… 수트 가격도 호달달… 아마도 단체 바다 모임 참석비 (뱅기, 숙소 등)도 호달달…
그냥 렌탈 및 알리익스프레스로 2레벨까지 잘 마치고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칫국입니다만, 지금 제 걱정은 덕다이빙도 아니고 숨참기 2분도 아니고 호흡법도 아닌 예산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디를 찾는 소셜함까지..
와 … 정말 골프를 뛰어넘는 브루주아 스포츠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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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카니컬데미지
24.05.13 · 211.♡.13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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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ader
→ 메카니컬데미지 작성자
24.05.13 · 121.♡.225.225
육아 취미가 젤 좋을 듯 합니다. ㄷ ㄷ -
잼잼니크
24.05.13 · 61.♡.60.82
이집트 다합에 다녀오시면 예산문제도 해결될 듯합니다 ㅋㅋㅋ -
Vvader
→ 잼니크 작성자
24.05.13 · 121.♡.225.225
다합에는 무슨 일이 있나요? -
한한말복
→ vader
24.05.13 · 58.♡.63.243
시야가 끝내주고 염도가 높아 부력이 좋은 환상적인 홍해바다가 있읍니다. -
잼잼니크
→ vader
24.05.13 · 61.♡.60.82
지금은 모르겠지만... 다합이 그쪽으로 최적화 된 곳이라...
배운다고 하면 기어 다 빌려주고(무료로) 마스크랑 스노클 정도만 구입하면 되는데 그것도 저렴하고...
거기 다 프리다이빙 & 스쿠버 다이빙 하는 사람 밖에 없으니... 단체 바다 모임 참석비자체가 없어요.
그냥 같이 모여서 어디 멀리 가자고 파티 모이면 차비나 좀 들죠~ 집세도 한국 대비 저렴하구욤..
강사들도 A급 선수급이고(거기가 선수들 훈련하러 많이오는곳이라...) 배우는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서너번 골프 나갈 정도면 프다 + 스쿠버 자격증 얻고 한달 가까이 충분히 즐기는 거까지 가능할꺼같아요. -
그그머시라꼬
→ vader
24.05.13 · 222.♡.157.234
그냥 바다가 다합니다. -
다다플
24.05.13 · 121.♡.148.18
전혀 색다른 취미를 가져보자란 생각에 스쿠버 다이빙에 손을 대봤는데 정말 돈 많이 드는 취미중에 하나더라구요.
바다관련 취미는 저렴한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
SShyunn
24.05.13 · 223.♡.23.35
돈없으면 골프치라는게 우스개소리가 아닙니다.. ㅜ - T
ToBe
24.05.13 · 211.♡.180.174
나트랑에서 수심탈거 아니시면 슈트는 필요 없습니다.
롱핀은 수화물에 가지고 가기 힘들어서 프리다이빙이 주 목적이 아니시면 가지고 가지 않는걸 추천드리며 가지고 가신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항 리더핀을 구매하셔서 분해후 캐리어에 담아가시면 됩니다.(28인치 캐리어정도는 필요합니다.)
마스크는 알리표 짝퉁 마스크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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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하던 취미들이 장비 마련에만 목돈 들지 그 다음부턴 돈 드는 게 없는 취미만 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