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안 (58.♡.211.140)
2026년 4월 9일 AM 11:21

최근에
구례 매화축제
화엄사
구례5일장을 다녀 왔습니다.
구례 매화마을에서
아내가 엄청 심각한 얼굴로
화를 내고 있길래 왜? 하니
저 여자가 자기를 3번째 노려보고 있다는 겁니다.
재빨리 머리를 회전 시키고
0.1초만에
왜 그런지 자긴 몰라? (2초 더 확보한뒤)
몰라 하길래
자 들어봐바 (1초 더 확보)
저 여자 생각에
아니 저렇게 이쁜 여자가 대체 왜?
저렇게 키작고 못생긴 남자랑 같이다닐까아
안쳐다보게 생겼냐?
아하~ 하고
바로 풀어졌다고 합니다 ㅎㅎ
물론 그 여자분 속은 알수 없지만
연민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대답 잘못하면 하루가 망치는데
다행히 선방 했습니다 ㅎㅎ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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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04.09 · 14.♡.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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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4.09 · 223.♡.53.204
칭찬 받으셨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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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부호수
04.09 · 211.♡.254.13
토닥토닥.. 힘내세요 크리안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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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트라
04.09 · 49.♡.187.49
메모:키작고 못생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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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04.09 · 39.♡.223.199
메모-진짜 키 작고 못생긴 남자
- 비
비온후의하늘
04.09 · 211.♡.196.8
메모 : 키작고 못생긴 남자랑 같이다닐까아
오늘도 메모는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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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밥추가
04.09 · 61.♡.82.91
어? 그러면 남자를 쨰려보는게 맞지 않나요? 오히려 저 여자가 어떻게 저 남자와 다닐까? 싶을 때 여자를 째려보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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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 공기밥추가 작성자
04.09 · 58.♡.211.140
그 여자분은 제 아내의 다른 모습을 봤지만
그걸 말하면 슬퍼지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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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YY
04.09 · 98.♡.144.250
현명하신 선생님의 지식을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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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04.09 · 61.♡.153.123
어쩌면 우리의 두뇌를 들여다보면,
'그녀에게 대답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과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
아주 가깝게 배치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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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지혜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