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쵱 (223.♡.218.253)
2026년 4월 9일 AM 11:25
쇠를 깎다보면 수없이 불량이 불량이 나기도 합니다.
이건 회사입장애선 아주 큰 리스크로 작용되지요.
예를들어 나는 도면을 6으로보고 작업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9더라. 상상만해도 사장님 뚜껑여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합니다. 한두개야 그렇다치지만 양산해서 가공하는데 수십개만 그렇다면 ㅎㄷㄷ합니다
예1)

이 제품들은 스틸류들입니다. 그외에 첨가제들이 많이 들어간 쇳덩어리란 말이죠
이것들은 전부 가공중 생긴 불량입니다. 이 재품들은 빼도박도 못하게 못쓰는 불량입니다. 그냔 고철일뿐입니다
소재비+가공시간+가공비+인건비등등이 공중분해 되는 시간입지요 ㅠㅠ
납품처에 따라0.01mm까지정도는 허용해주기도 하지만 시엄마같은 납품처는 얄짤없습니다. 성적서를 작성햐서 배포해도 납품하면 전수검사하는 업체가 있기도해서 속이거나 하진 못합니다
그나마 유하게 나오는곳은 용접해서 다시 그부분만 가공해달라 합니다. 단 조건은 누가봐도 말하지 않으면 모를정도입니다
그럼 전문 용접사를 불러 찌지고 볶고 해서 원상복구 하기도 하나
쉽진 않습니다. 우리가 타는 자동차 엔진부품 마찬가지로 용접을 하거나 불량난 자리를 크게 파내고 다시 덮어 씌워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리고 신경쓰지 않아서 그냥 굴러가니깐 하고 말이죠 ㅋ
어떤 설계팀 한분이 말씀하셨어요
“0.01 ~0.02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그정도는 괜찮다해도
그럼 30년 쓸수 있는 앤진 10년도 못쓴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촤선의 방법은 가공할때 고도의 집중력말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예 2)

이건 주물재품들입니다. 주물 아시죠? 맨홀뚜껑의 주재료로 만든 제품인데 틀을 만들어 거기에 쇳물을 부어 찍어내는 솻덩어리둘입니다. 여기도 물론 다른 첨가물들이 들오가긴합니다
지금 여기 재품은 가공불량도 있긴한데 대부분 소재불량입니다.
주물제품애서 소재불량은 형상이 잘못만들어지거나 그거보단 식히는 과정애서 급하게 식힌다던지 하면 가스가 충분히 빠지지 않아 기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가공하지 않는 부분에는 상관없지만 가공부애 바늘굵기의 기포가 생기면 그건 수정도 용접도 안됩니다. 그 구멍안에 얼마나 큰 기포가 생겼는지 갈라보가 전까진 모르니 말이죠.
이건 그나마 다행인게 가공불량이 나도 소재집과 1:1로 맞바꿈핮니다. 왜냐면 위애도 말했다싶이 소재불량이 많아 소재불량을 다시 소재집에 돈으로 달라하면 거래 안할거에요.
그래서 가공뷸량이건 소재불령이건 다같이 묶어 맞바꿈합니다
소재집이나 가공집이나 시간낭비라는 리스크는 같이 앉고 가야되구요..
주물은 이 상황이 안오게끔 기도(?)하는거 말곤 없습니다 ㅋㅋ
보통 차애 엔진오일 새는거 어디가 깨지지 않았다면 오링이 삭았거나 혹은 내부가공 치수가 불량이라 새는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그렇다고 맹신은 말아주세요 ㅋ
오믈은 철공쟁이의 불량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댓글 (5)
- 채
채리새우
04.09 · 61.♡.7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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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스타
04.09 · 223.♡.225.186
저 불량은 기계오류인가요 휴먼오류인가요 넘 아깝 ㅠ 6을 9로 본거면 다행인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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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써니사이드쵱
→ 폴스타 작성자
04.09 · 223.♡.219.170
휴먼오류가 대부분이죠 ㅋ(예1)
6을9로 본건 치수가 커졌다는거니깐 쓸수가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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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스타
→ 써니사이드쵱
04.09 · 223.♡.225.186
아 6으로 다시 깎으면 안되는거군요 ㄷㄷ 주물이라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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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이콜
04.09 · 175.♡.22.22
어 저거 모터브레이크에 들어가는거 닮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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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