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곰의 탈을 쓴 여우
CHANEL

Lv.1 CHANEL (124.♡.72.126)

2024년 5월 13일 PM 12:18 · 수정됨(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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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NBA_University/status/1789844968049197061

https://x.com/TedBuddy8/status/1789851971043704886


덴버 너게츠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 덴버 승


요키치가 3번의 MVP를 고스톱으로 딴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경기였습니다. 더블팀도 모자라 트리플팀(!)으로 붙어도 패스길을 보고 어시스트 찔러넣지, 올해의 DPOY를 스텝만으로 속여서 제치지, 수비에서도 상대 트래블링을 유도하지..뭐 진짜 오늘 다 보여줬네요. 마포주가 4득점으로 부진했지만 고든이 27득점으로 활약하면서 미네소타에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홈 2연패 후 원정 2연승으로 사기를 올릴대로 올리고 홈으로 돌아갑니다.

미네소타는 앤트맨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제대로 못해줬습니다. 앤트맨이 45분을 뛰면서 44-5-5를 해줬는데도 졌네요..KAT가 고작 13점을 넣으면서 부진했고, 고베어는 공수 양면에서 다 부진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쓸데없이 파울을 하면서 흐름을 끊어먹었구요..다시 원정길에 오르는데 잘 추스리면 좋겠네요. 


뉴욕 닉스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 인디애나 승

인디애나가 3쿼터에 일찌감치 승부를 가르고 가비지 타임을 가졌습니다. 인디애나가 뉴욕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 벤치 자원인데 오늘 그 장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네요. 오비 토핀과 맥코넬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원정 2연패 후 기세가 좀 꺾이나 했는데 역시 젊은 팀 답게 금방 극복하고 홈에서 2승을 거두면서 2승 2패로 동률이 됐습니다. 할리버튼이 몸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은데 이게 좀 변수가 될 것 같네요. 거기에 더불어 MSG 관중들의 무시무시한 응원도..

뉴욕은 경기가 터지면서 오히려 주전들이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늘 40분 이상 뛰던 선수들이 30분 안쪽으로만 뛰어서 그나마 체력이 좀 세이브됐네요. 근데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발이 좀 무거워 보이긴 했습니다..감독이 조금 더 로테이션을 돌려서 시간안배를 해줘야하는데 티보듀 감독한테 그런 걸 기대하면 안되죠..

과연 뉴욕 선수들이 홈에서 이전과 같은 미친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줄지가 관건같습니다. 인디애나는 계속 달리는 농구로 상대를 압박할 거라서요..

댓글 (2)

  • 로스로빈슨 Lv.1

    24.05.13 · 124.♡.249.204

    근데 마브 알버트 복귀한 건가요 목소리 얼핏 들리는 듯 하네요
  • joydivison

    joydivison Lv.1

    24.05.13 · 222.♡.53.13

    미네소타는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더라고요. KAT은 너무 하다 싶을 정도고 고베어는 공격은 기대도 안하지만 수비도 잘 못하고.. 다른 선수들은 큰 경기 경험이 없으니 흔들리는 느낌이에요.
    앤트맨만 바라보고 있으니 다른 선수들이 너무 안 뛰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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