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리당원 150만명(?) 그것대로 민심이고 집단지성입니다.
염장마왕

Lv.1 염장마왕 (58.♡.181.20)

2026년 4월 10일 A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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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A후보가 그동안의 살아온 궤적 그리고 살아갈 모습을 보고 PICK을 합니다. 의원이나 정당 기득권에서 지지를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가 당선되면 와~~ 좋아!! 하고 열심히 응원해 줍니다. 그리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면 봐 내선택이 옳았어 하면서 만족하고 그거뿐입니다.

하지만 그 A의 인기를 몰아서 나를 지지해줘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너~ 뭐대~~" 넌 뭘 줄 수 있는데 너는 뭘했는데 물어보고 검증합니다. 된다 싶으면 PICK을 하지만 패거리 지어 다니면 가차 없습니다.

다음 후보는 결국 당원이 정합니다. 계파건 패거리건 이런건 용납을 하지 않습니다. 동교동계 친노 친문 지금까지 남아 있는 계보가 어딧나요? 계보 따위는 의원들 반장선거 할때나 한거지,,,,

민주당 권리 당원은 누가 시켜서 들어온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매월 당비 내면서 4년에 한번 5년에 한번 나를 대신해서 내 의사를 실현해줄 대리인을 뽑는데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서 매월 자발적으로 당비를 내는 150만명이 모인 전세계 유일의 정당입니다. 내가 당비 내는 주인인데 나와 다른의견 이런사람은 다음번 공천에서 물리칩니다.

이번 지선 공천도 또다른 의미에서 혁명입니다. 당대표가 당원을 믿고 인위적인 컷오프 없습니다. 공천신청 한 사람은 예비경선 기회라도 주고 그 예비경선에서 당원들이 걸러 줍니다. 또 본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주거나 떨어뜨려서 내 사랑하는 정당에 해를 끼치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경선에서는 명팔이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건 본선가서 한마음 한뜻으로 하세요.

정당의 사전적 의미는 정권획득을 목적으로 정치적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임의단체입니다. 그리고 집단 지성으로 돌아가는 정당이니 당원의 엄중함을 아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고 문재인 대통령이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 지켜온 당원주권 이해찬대표가 실험했던 당원에 의한 당원주권에 의한 당이 만들어 지고 있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원 150만명이면 이 집단지성은 일반국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입니다. 그 여론은 곧 민심입니다. 당원 10만 20만시절에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걱정해야지 150만명에서 무슨 걱정을 합니까?

경선이 격화 되면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갈라지고 치고 받고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또 후보가 정해지면 그 후보를 당선시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또 열심히 뛰어주는 당원이 있으니 이당에서 공천받아 공직을 하거나 이당의 대표가 되고자 한다면 당원의 목소리가 뭔지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이 끝나가고 있어 흐믓하게 바라 보면서 글써봤어요.

댓글 (6)

  • 나이스박

    나이스박 Lv.1

    04.10 · 221.♡.101.46

    공감합니다.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해도, 당원분들은 참정치인인지 확실하게 구분하더군요..

  • O청가꽃O

    O청가꽃O Lv.1

    04.10 · 118.♡.30.176

    와~ 구구절절 옳은 말씀~

    글솜씨도 장난아니시네요~~

  • 염장마왕

    염장마왕 Lv.1 → O청가꽃O 작성자

    04.10 · 58.♡.181.20

    ㅎ 글솜씨는 과찬이십니다. 그냥 아침에 직원들이랑 회의 갔다와서 쭈욱 올라오는 정원오 후보 관련 글 보고 써본거입니다.

  • Nyang

    Nyang Lv.1

    04.10 · 106.♡.138.124

    맞아요, 한번 혹은 두번은 속일 수 있습니다. 결국 걸러냅니다. 우리는 이것을 여러번 경험했고 알고 있습니다.

  • A

    akajay Lv.1

    04.10 · 211.♡.73.164

    끝까지 정독했네요..ㅎㅎㅎ

  • 미피키티

    미피키티 Lv.1

    04.10 · 122.♡.23.249

    보편타당하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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