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뻘글에 대해서..
벗
벗님 (61.♡.153.123)
2026년 4월 10일 AM 10:23
조회 398 공감 0
뻘글은 모름지기 뻘소리를 근반으로 합니다.
굳이 집중하고 읽을 부담이 없는,
그냥 저냥 들어도 그만, 안 들어도 그만이고,
있으나 마나한 그런 글이긴 한데,
그렇다고 아예 아무 것은 너무 심심하니,
맑은 국물에 소금 한 톨을 살짝 뿌리는 정도,
어쩌면 이런게 '삶의 작은 휴식이겠구나..' 라고 느껴지는
그런 수준의 글이면 족합니다.
그런데,
종종 어떤 종류의 '뻘글'을 올라오면
조금 부담스러워 집니다.
듣고 보면, 농담이며 만우절 장난 같은 건데,
읽을 때 약간 마음이 불편해지는 그런 범주가 있습니다.
바로, '정치'나 '역사'에 관한 뻘글들이죠.
'낚시'라고 하고,
'풍자'라고 항변하지만,
마음이 불편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읽고 보면 별 게 아닌데,
'제목'만 보면 벌써 체온이 살짝 상승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건 사실.. '뻘글'에서 배제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코웃음을 치는 농을 읽고 보고 싶었던 거지,
날이 춥다고 체온을 올려주는 이런 걸 원한 건 아니었거든요.
글이 길어지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리해봅시다.
이것은
'뻘글'이었습니다.
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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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
04.10 · 175.♡.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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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청가꽃O
04.10 · 118.♡.30.176
뻘글 읽으러 왔는데 왜 뻘글이 아닌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이런게 '삶의 작은 휴식이겠구나..' 라고 느껴지는
그런 수준의 글이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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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에 계신 많은 뻘글 장인중 제 맘대로 원탑은 이 분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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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주제는 운동, IT, 일상생활, 시사등 다양한데....
제목만 봐도 작성자 구분이 가능하고 제목, 내용, 댓글로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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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https://damoang.net/free/607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