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싫어하는 옷차림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
코미

Lv.1 코미 (118.♡.14.189)

2026년 4월 10일 PM 01:14

조회 1,294 공감 0

바로 천원짜리의 퇴계 이황.

1974년 표준영정으로 지정된 이유태의 이황 영정에 퇴계 이황이 복건을 쓴 모습으로 그려진 이후 이게 천원 지폐에까지 이어졌죠.

그런데 사실 이황은 살아 생전 복건을 보고 ‘승려들이 쓰는 두건같다'라며 엄청나게 싫어했고 대신 정자관(5천원짜리에 그려진 이이가 쓴 모자)을 썼습니다.

만일 이황이 살아서 자신의 표준 영정을 본다면 야, 저딴 걸 왜 내 머리에 씌우냐고 화를 냈을 겁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729148


IMG_5516.webpIMG_5517.jpeg

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

댓글 (4)

  • whocares

    whocares Lv.1

    04.10 · 110.♡.54.24

    지금의 관점으로도 뭔가 히마리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

  • myrandy

    myrandy Lv.1

    04.10 · 125.♡.225.239

    딴 얘기지만..

    지폐에 저 분들 말고 독립운동가 분들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특히 신사임당은 좀.

  • 아담

    아담 Lv.1 → myrandy

    04.10 · 175.♡.238.3

    신사임당도 훌륭하신 분이긴 하지만,
    10만원권 나온다면 김구선생님으로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근현대사의 위인들을 홀대합니다.

  • meteoros

    meteoros Lv.1 → myrandy

    04.10 · 212.♡.98.162

    외국은 전부 국가 설립자들이 지폐에 등장합니다.

    우리는 이승만이 아니라 임시정부가 적통이고 임정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신 독립운동가들을 넣는 건 어느 면으로나 당연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도 훌륭하신 분들 너무 많은데 신사임당은 너무 뜬금없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