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래 (223.♡.79.58)
2026년 4월 10일 PM 02:27
평소에 타는
2호선 기사님들이 멘트 쳐주는 분이 계신데
9호선은 급행보다 먼저 갑니다라면..
오늘 3호선 기사님은 한강에서 옥수역 넘어가는
구간에서 시를 하나 읽어주시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한강보며 귀를 쫑긋 세우고
폰을 안봐서 좋았습니댜. 잠깐이나마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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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04.10 · 112.♡.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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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magicdice 작성자
04.10 · 223.♡.79.186
그 기사님은 한강 건너는 타이밍에 시를 읽어주셔서 짦게나마 더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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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narch
04.10 · 112.♡.39.85
예전에 어딘가 게시판에서 읽었는데...
기관사님이 직접 다음역을 안내해주시려다가 까먹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음정거장은... 다음정거장은............................. 어디일까~요"
라고해서 승객들이 빵터졌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ㅋ
뭐든 100%정확하지만 인간미없는 ai보다 사람이 낫지않나 싶습니다.
근데 학습시키면 저런 농담도 하겠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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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monarch 작성자
04.10 · 223.♡.95.16
문득 한강이 다 건너가는데 어어. 다음역 다음역 안내 하실수 있겠요 라고 걱정했는데 시간 딱 맞더라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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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거조아
04.10 · 106.♡.241.244
한강을 건널 때, 시 한편이라니 낭만이 있으시네용!!
4호선(지상선)에서 출근길에 가끔 만나는 기관사님도 '창밖을 잠시 한번 바라보시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근심은 차에 내려두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계셔요 ㅎ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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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티거조아 작성자
04.10 · 223.♡.95.16
다들 이때다! 싶은 멘트구간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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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4.10 · 125.♡.113.200
가끔 이런 기사님들 만나면 좋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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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5호라 작성자
04.10 · 223.♡.95.16
시가 읽어주니 멘트 엄청 길게 해주신거라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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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출/퇴근길에 좋은 말 해주시는 기관사 분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