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bo (121.♡.155.240)
2026년 4월 10일 P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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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복무 중에 김일성 사망했을때가 가장 당황스러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비상 대기, 지금 생각해도, 하.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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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콜패리티
04.10 · 122.♡.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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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리
04.10 · 218.♡.67.124
1,2,3,5는 그냥 다 같이, 아니면 나만 힘들면 되는데, 4번은 갑자기 공공의 적이 생기는 경우라 저라면 4번이 제일 공포스러울거 같습니다. ㅎㄷㄷㄷ
- 모
모토나리
04.10 · 112.♡.155.243
제일 긴박했던 것은 연평도때 훈련소, 생각보다 별일 없던게 김정일 사망일때 병장진급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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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ang
04.10 · 106.♡.138.228
전 98년 잠수정침투때요, 내내 매복-수색 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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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성밧데리
→ Nyang
04.10 · 106.♡.75.230
96년 입니다.
ㅎㅎ
그때 강원도 산속 수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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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성밧데리
→ Nyang
04.10 · 106.♡.75.230
찾아보니 98년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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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초
→ Nyang
04.10 · 219.♡.88.128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이.. 간첩을 잡으셨더랬죠.. 헬기타고 운동장으로 내려오셨던것 같은 기억이..
암튼.. 어마무시했더랬죠.. 제가 97학번이고.. 고등학교때 내려오셨으니(?) 96년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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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04.10 · 58.♡.71.151
4 ㅎㄷㄷㄷ
정말 친한 선배가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때 문상을 못왔는데..
그 사유가 총기분실..
이해해줬습니다. 장교가 총기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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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04.10 · 223.♡.48.27
전 갑자기 북에서 누군가 내려온거 같다고 갑자기 새벽부터 비상태세 했는데 나중에.보니.아무것도 아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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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eEight
04.10 · 106.♡.0.128
탄피 총기도 그렇지만.
저 현역 때 옆부대 통신병이 음어 들어 있는 파우치 분실해서 인근 부대원 전부 동원되서
철원 인근 산을 샅샅이 뒤지고, 못 찾으니 결국 부대 압수수색 당하고, 지휘관 옷 벗고 부대 해체 설 까지 나오다가 간부들만 전출 재배치로 끝난 거 보니...우리 부대 아니길 다행이라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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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이라니.. 연배가... ㅋㅋ
실은 저는 그때 강원도 모 사단 신병훈련소에 있었습니다. 훈련병들끼리 전쟁나면 우릴 내보낼지 말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아직 사격도 안 배웠는데 총 쏘는 법은 가르쳐주고 내보내겠지로 결론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