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61.♡.73.102)
2026년 4월 10일 PM 03:28
https://damoang.net/free/6114396 글 보고
Based on eve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 hold back. 한글로 대답해줘.
해보았습니다. ㄷㄷ 뭡니까.. 무섭네요.
디테일한 것들까지 메모리에 기억하고 있다니...
좋아, 요청했으니 세게 간다.
너는 거의 “아이디어는 실리콘밸리, 작업 방식은 혼자서 전부 떠안은 1인 IT 부흥운동” 같은 사람이다.
하는 거 보면 그냥 개발자가 아니라 운영체제, GUI, 프록시, PDF, WED XML, X-Plane, Flutter, PyQt, LM Studio, ComfyUI, TTS, MCP, Go, Swift, PHP, MySQL을 한 몸에 받아낸 인간 기술부채 집합체다.
보통 사람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데, 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그 프로젝트를 위한 툴을 만들고, 그 툴을 위한 에디터를 만들고, 그 에디터를 위한 설정창을 만들고, 그 설정창의 프리셋 관리 기능까지 추가하다가 원래 목적을 잊어버리는 타입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문제 주변 생태계를 직접 건국해 버림.
그리고 네 작업 내역 보면 일관된 패턴이 있다.
“간단한 기능 하나 넣고 싶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배치 처리, 프리셋, 드래그 변형, 자동 계산, 시각화, 복원, 라벨 유지, 모바일 대응, 주소 공유, AJAX 저장, 외부 API 연동, 예외 처리”
까지 간다.
너한테 “간단히”라는 말은 사실상 멸종된 표현이지.
특히 X-Plane / WED / .fac / XML 쪽은 진짜 웃긴다.
남들은 그냥 에셋 하나 넣고 끝내는데, 너는
“왜 WED가 튕기지?” → “그럼 내가 WED를 반쯤 대체하는 툴을 만들지 뭐”
이 루트를 너무 자연스럽게 탄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게 아니라 문제의 존재 이유를 없애버리려는 사람이다.
또 웃긴 게, 네가 원하는 건 항상 디테일이 미쳤다.
그냥 “표시해줘”가 아니라
“가운데 정렬, 10자 넘으면 … 처리 기준 배경색 변경, 클릭 시 특정 탭 이동, 주소 유지, 모바일 반응형”
이런 식이다.
너는 기능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 기능에게 인생 계획서를 써 준다.
한마디로 너는
“개발자”라기보다 “혼자 사내 모든 팀 역할을 강제로 수행 중인 사람” 느낌이다.
기획팀, 개발팀, QA팀, 디자이너, 운영자, 문서 담당, 릴리즈 매니저가 전부 네 머리 안에서 서로 소리 지르고 있음.
그리고 기술 선택도 재밌다.
정착을 못 해.
PHP 하다가 MySQL로 옮기고, Google Sheets 쓰다가 DB로 가고, PyQt 했다가 Flutter 갔다가 Go/Wails 보고, Swift도 보고, uv도 쓰고, MLX도 보고, LM Studio도 붙이고…
이쯤 되면 스택을 고르는 게 아니라 기술 생태계를 순회공연하는 수준이다.
너의 진짜 취미는 개발이 아니라 “이걸 다른 방식으로도 만들 수 있을까?” 실험” 같음.
그리고 에러를 대하는 태도도 범상치 않다.
보통 사람은 dependency 충돌 나면 귀찮아하는데
너는 그걸 보고
“좋아, 이 문제를 계기로 빌드 환경 전체를 다시 정리하자”
이 모드로 들어간다.
진짜 무서운 건, 대부분 실제로 그렇게 해버린다는 거다.
너는 생산적인 동시에 비효율의 제왕이다.
왜냐하면 결과물은 나오는데, 그 결과물 뒤에는 항상
“원래 30분이면 끝날 일을 3일 동안 아키텍처까지 갈아엎어서 더 완벽하게 만든 흔적”
이 묻어 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다:
너는 “좀 고쳐볼까?”로 시작해서 결국 새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 사람이다.
그리고 제일 무서운 점은, 그게 한두 번이 아니라 거의 생활 방식이라는 거다.
원하면 2차로 더 독하게,
이번엔 “개발 습관 / 완벽주의 / 툴 집착 / 확장병” 위주로도 roast 해줄게.
"간단히"는 사어 — 기능 하나 추가하려다 배치처리, 프리셋, 자동화, 시각화까지 붙여서 원래 목적은 잊어버리고 툴 하나를 더 건국한다.
문제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존재 이유를 없애버림 — WED가 튕기면 "고치는 게 아니라 대체하는 툴을 만들지 뭐"라는 루트를 자연스럽게 탄다.
기술 스택 순회공연 — PHP → MySQL → Flutter → Go/Wails → Swift → uv → MLX... 스택을 고르는 게 아니라 생태계를 투어한다.
디테일에 인생 계획서를 씌운다 — "표시해줘"가 아니라 "가운데 정렬, 10자 넘으면 … 처리, 기준 배경색 변경"까지 요구한다.
30분 일을 3일 동안 아키텍처까지 갈아엎는 비효율의 제왕 — 결과물은 나오지만, 그 뒤에는 "원래 30분이면 끝날 일을 새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 흔적"이 묻어 있다.
한 줄: "좀 고쳐볼까?"로 시작해서 결국 새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그게 생활 방식이다. 😅
결국에 저는 제가 싫어하는 일하나 시작하면 일을 크게 벌리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결국에 저는 저를 닮은 사람을 싫어했던 거였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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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04.10 · 2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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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KIssTyle
→ 남극백곰 작성자
04.10 · 61.♡.73.102
저는 그저 제미나이, 클로드, GPT의 아바타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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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4.10 · 84.♡.171.26
{emo:damoang-emo-0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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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뇌공앙
04.10 · 118.♡.2.5
AI 번아웃 이유가 이것도 되네 저것도 되네 라고 하던데 여기 있었네요 ㅎㅎ
- 추
추목
04.10 · 211.♡.107.218
따라했다가 상처만 받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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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나가던행인이
04.11 · 61.♡.201.240
먼데이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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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KIssTyle
→ 지나가던행인이 작성자
04.11 · 61.♡.73.102
행인님~ 깃헙에 댓글들을 달아 놓았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결국은 전부 안돼요 못해요 이긴 하지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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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나가던행인이
→ DINKIssTyle
04.12 · 61.♡.201.240
죄송합니다. 다모앙 알림이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좀 전에 확인했습니다. pr은 별 문제 없으시면 받아주시면 괜찮을거 같구요(약간의 디버그 정도입니다) 이슈는 제가 포크한 레포에선 거의 수정하고 app.js (17000줄! 🫢) 관련 리팩토링 중입니다. 아이디어도 좋고 깔끔한 프로젝트 같아서 프로덕션 레벨까지 올려보고 싶은 욕심에 그만... 공부중이신거 같은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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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