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책 중에 괜히 입 놀렸다가 털렸습니당...
G
gksrjfdma (1.♡.216.81)
2026년 4월 12일 AM 07:27
조회 3,003 공감 0
새벽에 집사람과 멍순이랑 산책하다가
나 이 번에 겸손 썬구리 하나 주문했어 라고 입에서 순간적으로 나왔습니다...
집: 저 번에도 하나 사지 않았어요?
나: 맞어요...
집: 나이 들어서 갑자기 왜 썬그라스 욕심을??
나: 아니 그게 말이죠..
렌즈가 어쩌구 저쩌구 뿔테 소재가 어쩌구 저쩌구
돗수 안경에 덧경이 어쩌구 저쩌구..
집: 잘 했어요
집에 가서 겸손몰 들어가서 봅시다
어떤 스타일인지
나: 넹!!
그러나...
겸손몰 구경 후
어머 스타일 좋네요
제꺼는 녹두 연한 렌즈 그리고 수수 진한 렌즈 49mm으로 주문해 주세요
언제 와요?
1년 후에..
아잉 이 번 여름에 써야 하는뎅(투덜)
하여간 이래서 내 카드로 썬구리 2개 날?렸습니당 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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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4.12 · 182.♡.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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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Oro
04.12 · 206.♡.65.219
마눌님께서 이미 포랜식으로 다알고 계셨던거 같아요.
훈훈한 마무리로 수명연장하셨네요.
올해 썬그리는 깜짝 선물로 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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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04.12 · 61.♡.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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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04.12 · 221.♡.48.99
아이고 이정도면 해피엔딩 이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정도 희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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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en11
04.12 · 220.♡.240.184
평온한 가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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