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집을 한채 더 사려고 하는데요.(시골집 매매 관련)
soundengineer

Lv.1 soundengineer (140.♡.29.3)

2026년 4월 12일 PM 08:19

조회 2,404 공감 0

이번달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대출을 완납하고(10년 원리금 분할상환ㅠㅠ)

이 다음은 뭘할까? 하다가 시골에 소박한 집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별장이지만 정확히 바라는건 구소련 러시아의 다차 같은 곳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1가구 2주택이 되는거라 정책에 반하고 싶지는 않구요.(그럴 여력도 없고;;) 인구감소특례 지정지역에 세컨드 하우스로 1억원 미만이면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추진해보려는데….

혹시 여쭈어봅니다. 저와 같은 또는 이미 세컨드하우스를 갖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마땅한 소모임을 찾지 못해 자게에 게시합니다.

아! 저는 현재 경기남부 안양권에 살고 있구요. 바라는 곳은 기왕이면 바다와 가깝고 밤에는 별이 잘 보이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작은 다차에서 여름밤 모닥불 피워놓고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한잔 마시는 상상을 해봅니다.

다모앙 선생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16)

  • 디_엘바토

    디_엘바토 Lv.1

    04.12 · 175.♡.11.23

    한 달 살기 체험 먼저 해보시면 어떨까요?

  • 애기귤 Lv.1

    04.12 · 106.♡.210.219

    농지사서 체류형쉼터알아보세요ㅎㅎ

  • S

    sltx Lv.1

    04.12 · 112.♡.237.91

    일단 임대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자주 가게 될지, 어떤 지역이나 집이 좋을지 등을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으니까요.

    별장 사는 것보다 콘도 회원권 사는 게 낫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500원

    500원 Lv.1 → sltx

    04.12 · 175.♡.246.38

    + 1

    .

    청소하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ㅠㅠ

  • 500원

    500원 Lv.1

    04.12 · 175.♡.246.38

    세컨 홈 정책은 은퇴/휴양 계획을 갖고 계신 분께 매력적 입니다.

    특히 세제 혜택이 좋으니까요.

    희망하시는 지역은 대략 강화도나 강원도 바닷가 지역이실 것 같습니다.

    .

    현실적인 부분에서....

    가끔 방문/사용하는 만큼 (주로 비어 있음)

    집 구매 후 상하수도, 냉/난방등 유지/관리/보수 부분에 대한

    사전 계획 또는 일정 부분 예비비 확보 또는 조금은 불편해도 적응등

    무덤덤한(?) 라이프 스타일도 필요합니다.

    (세컨홈에 도착하자 마자...

    한여름에 잔디/잡초 풀베고, 곰팡이/거미&모기&지네,

    겨울에 보일러/등유 탱크 고장나는 일등

    자연스러운 상황이지만 도시 생활기준 돌발상황을....

    즐기셔야 합니다 ^^ )

    .

    윗 분 말씀처럼 여러 곳 임장 다니시며 일주일/한달 살기등등 사전 경험을 추천 드려봅니다.

  • 디스맨틀

    디스맨틀 Lv.1

    04.12 · 116.♡.7.169

    본인이 가시려는 곳이 고향인지 아니면 지인 (친척 친구 뭐든지)이라도 있는지...

    이 조건이 없으면 무조건 도시락 들고 따라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놀러가는 것과 사는 것은 완전 다릅니다.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병원"이 중요한데요...

    큰병원이면 즉시 진단/치료가 가능했을텐데 시골 병원에서 병명도 모르고

    타임을 놓쳐서 실명 위기까지 가신 분이 계십니다.

  • 메이데이

    메이데이 Lv.1

    04.12 · 61.♡.224.215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골 생각하시고 가시면 아마 학을 떼실 겁니다.

    기존 주민들 깡패나 다름 없습니다.

    제 주위에 선배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부모님 고향에 집 하나 구했는데

    2년만에 팔려고 내놨는데 나가지도 않고 미치려 합니다.

    부모님 고향인데도 부모님 고향 떠나 사신지 오래 되니 시골 사람들은 외지 사람 취급하고

    집은 한 달에 많이 가야 두 번이니 자주 가지 않는 동안 집에 무단 침입은 예사고

    물건도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사유지에 무단 경작은 그냥 디폴트더군요.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다른 사람들이 안 하는 거 아니더군요.

  • jjlove

    jjlove Lv.1

    04.12 · 119.♡.105.168

    바다. 별. 모닥불. 바베큐.. 이런 낭만으로 많이 알아보시지만

    그런건 한두번하면 금방 질리고 현실이 되면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임대로 일년정도 경험해 보시고 잘 맞으시면 그때 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DAVICHI

    DAVICHI Lv.1

    04.12 · 1.♡.67.76

    상상만 하던 거였는데요...시골에 직접 나무로 조그맣게 집을 짓는거...

    외부인들 못들어오게 담장 높게 쌓고...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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