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4월 13일 AM 11:31


전 전 의원은 "안산은 저한테 굉장히 소중하다"며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준 곳이다. 제게 안산은 정치의 출발점인 만큼 특별하게 감사를 전해야 하는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산갑이 양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2년여 만에 보궐 지역으로 정해진 것은 전 전 의원 입장에선 뼈아픈 지점이다. 그동안 갈고닦은 지역이 '사기 대출 혐의'로 얼룩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안산시민사회연대가 "도덕성에 명백히 어긋나는 인물을 공천해 안산 시민의 정치적 권리를 침해했다"며 '도덕성' 검증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성명까지 내자, 전 전 의원은 지역 주민에게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는 "안산 시민에게 굉장히 송구하다. 보궐선거로 시민에게 누를 끼쳤기 때문"이라며 "시민단체가 이례적으로 '도덕성을 회복하자'는 성명까지 냈는데, 당의 재보선 공천에도 이 부분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공천해야 한다"며 "전략 경선을 통해 기본적인 과정과 절차를 지켜서 공정하게 경쟁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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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전 공천에서 탈락한 것은 당원과 시민의 뜻이다. 당연히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이후 안산 시민들을 만났을 때 지역 현안이 답보 상태에 있거나 아예 진행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 보니 답답해하는 모습을 봤다. 이런 문제를 시민들이 보면서 처음엔 '왜 이럴까'라고 의문을 가지다 이젠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현실적인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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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 논란은 뼈아픈 지점일 것 같다. 현재는 어떤 마음인가.
"저는 2년 전 그 상황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는 하위 20%에 해당돼서 감점 대상이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대신에 당에 기준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대답을 받지 못했다. 저만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20~30%에 해당한 사람 누구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 납득할 만한 해명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경선에 임했고 공천에 탈락했다. 저는 이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시에 굉장히 나쁜 프레임이 있었다. 당은 기본적으로 토론과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대표에게 직언을 할 수도 있고 반대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을 특정한 프레임에 가두고 놓고 악마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런 면에서 당시 공천이 공정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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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데일리안 인터뷰를 올려서 링크합니다. 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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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라인코그니타
04.13 · 11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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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미스트리
04.13 · 125.♡.48.129
정말 면상도 보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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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13 · 211.♡.201.124
진짜 뻔뻔하네요. 이재명대표가 얼마나 당했었는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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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04.13 · 118.♡.82.17
자기 정치만 하는 배신자놈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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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 참 드럽긴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