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예수의 악연 (feat. 김어준 총수의 역사공부좀 하자)
Alibaba

Lv.1 Alibaba (121.♡.6.47)

2026년 4월 13일 PM 02:20

조회 1,755 공감 0

오늘 아침 뉴공에서,

역사공부좀 하라고, 기독교 다니시는 분들,

바리새인이 누구인지, 전통 유대교는 예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알고서 무언가 말을 하라는 말에... 출근길에 이것 저것 찾아보고선

아... 이스라엘이.. 예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바리새인이 그런 의미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심지어 십자군원정과도 연결되네요.

일부 목사님들이, "이스라엘 = 예루살렘 = 예수 = 기독교" 의 이상한 구조로 보거나,

또는 이슬람 = 이란 = 적, 그래서 적의 적은 내 편이라는 이상한 등식으로,

이란의 적인 이스라엘을 지지하자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모를 수 있다지만,

성경공부하신 목사님들이 그러시면,

좀 많이 창피합니다.

==

기독교 탄압에 앞장서는 초정통파 유대인들 <주간조선 일부 인용>

예루살렘에 있는 성지순례 하이라이트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예수 그리스도가 빌라도 법정에서 출발하여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올라간 길이다. 지난해 10월 2일 검은 양복을 입은 초정통파(Ultra-Orthodox) 유대교인, 즉 하레딤(단수는 하레디) 일행이 때마침 십자가를 지고 가는 동양인 성지순례자 행렬과 골목길에서 마주쳤다. 하레딤 중 한 명이 기독교 순례자를 향해 침을 뱉자, 뒤따라 오던 어린이 하레딤도 줄줄이 침을 뱉었다. 그 모습이 동영상으로 고스란히 찍혀 이스라엘 언론에 보도되었다. 

예루살렘 시온산에 있는 기독교인 공동묘지에는 묘비가 훼손되는 일이 벌어지고, 성지에 있는 예수상이 부서진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루살렘의 가톨릭·그리스정교회·아르메니아교회의 벽과 문에는 “기독교 신자들은 지옥에나 가라” “이단종교인 기독교에 죽음을” 같은 문구가 발견되기도 한다. 

<구글 검색결과>

이스라엘(유대교)과 예수의 '악연'은 역사적, 종교적, 정치적 맥락이 복잡하게 얽힌 주제입니다.

핵심적인 악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시아 거부와 처형: 유대교인들은 예수를 메시아(구원자)로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당시 로마의 통치 하에서 유대교의 율법과 신성(神聖)을 모독한 인물로 보았습니다.

유대인 멸망의 원인 취급: 서기 70년과 135년 로마에 대한 유대인 항쟁 당시, 예수를 따르는 '나사렛파'가 항쟁에서 이탈하거나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를 멸망의 원인 중 하나로 여기고 반역자 취급하기도 했습니다.

십자군 전쟁과 역사적 보복: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면서 예수를 죽인 죄를 물어 유대인을 박해했고, 이는 11세기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의 유대인 30만 명 학살, 나아가 20세기 홀로코스트로 이어지는 역사적 악연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현대 이스라엘 내의 갈등: 현재 이스라엘 내 일부 초정통파 유대인(하레디)들은 메시아닉 주(예수를 믿는 유대인)나 기독교 선교사를 반대하고 압박을 가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14)

  • D

    Drcoffee Lv.1

    04.13 · 31.♡.98.211

    간단하게 유럽에서 카톨릭이 지배적인 종교가 된 후 유태인들이 박해받은 이유가 예수를 팔아넘긴 민족이라서죠

  • YBman

    YBman Lv.1

    04.13 · 218.♡.152.147

    바리세가 페르시아라는 것을 알고 한동안 충격에 휩쌓였던 적이 있습니다.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 YBman

    04.13 · 211.♡.180.18

    제가 검색한 결과와 달라서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 한글판에서 발췌했습니다.

    ---

    바리새파바리사이파 또는 바리새인(고대 그리스어: Φαρισαῖος 파리사이오스[*], 영어: Pharisees)은 예수가 활동하던 제2성전기에 레반트 지역에 존재했던 유대교의 경건주의 분파, 중간계급 평신도 경건주의를 말한다.

  • 울아이아빠 Lv.1 → YBman

    04.13 · 203.♡.221.1

    그 바리세가 아닙니다.^^

    페르시아는 아마 "바샤"로 되어 있을거에요.

    바리세파는 분리된 이라는 의미로 세속과 분리되어 철저히 율법을 지키려했던 종파입니다.

  • YBman

    YBman Lv.1 → 울아이아빠

    04.13 · 175.♡.230.102

    제가 오해하고 있던 것 같아요. 패르시아 기원설은 정론은 아닌 일부의 주장이라고 하네요.

  • 울아이아빠 Lv.1 → YBman

    04.14 · 203.♡.221.1

    아마 기독교의 개념 중 일부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유대인이 바벨로니아에 의해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지배층이 끌려 가서 그 종교의 주요 사상에 영향은 받았을 것이라는 것이 오히려 학계(교회가 아닙니다) 정설입니다.

    이 당시 구전되어 내려오던 모세오경이라던가 여호수와, 사사기 등의 주요 경전들이 이 시기 정리되고 작성되었을 것이라고도 하고요(역시 학계의 정설)^^

  • 비빌

    비빌 Lv.1

    04.13 · 104.♡.44.112

    요새 기독교는 사실 이슬람이랑 별 차이가 없죠. 같은 기원에. 종교지도자가 정교분리 없이 깊이 개입하고. 교인들 다수 모이면 샤리아존 스타일로 피해주고(ex. 주말주차관리 같은것들)

  • heltant79

    heltant79 Lv.1

    04.13 · 61.♡.152.133

    우리나라 먹사들이 그걸 몰라서 이스라엘 국기 흔드는 게 아니죠.

    1970~80년대 미국 히피문화 등으로 교회 다니는 인구가 줄어들자 위협을 느낀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이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는 이스라엘"이란 프레임을 들고 나오면서 이스라엘을 찬양하기 시작했고, 그때 미국 유학했던 먹사들이 돌아와서 성조기랑 이스라엘 국기 같이 흔들고 있죠.

  • Java

    Java Lv.1

    04.13 · 116.♡.70.94

    그냥 건조하게 말해서,
    유대교 입장에서 기독교는 극단적인 이단이죠.
    기독교 입장에서 유대교는 뿌리긴 하지만 역시 극단적인 이단이죠.
    기독교 입장에서 이슬람은 뿌리의 방계이지만 약한 이단이죠.
    (예수를 메시아가 아닌 선지자로 인정)

  • DdongleK

    DdongleK Lv.1

    04.13 · 165.♡.228.247

    유대인인 예수를 죽여달라고 로마에 밀고한게 유대인들인데... 우리나라 개신교인 들이 이스라엘에 가지고있는 무한한 애정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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