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갑자기 등장한 '2천 명'‥"증원 근거 없었다"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5월 13일 PM 02:40 · 수정됨(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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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입수한 회의록에 따르면 조 장관은 당장 5천여 명이 모자란 의사 수가 2035년에는 1만여 명이 부족해 질 거란 전망을 토대로 2025학년도부터 2천 명을 증원하자고 했습니다.

구체적 증원 규모가 갑자기 장관의 입에서 등장하자, 일부 위원들은 격앙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한 위원은 "전문위원회나 토론회도 없이 이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회의 뒤 브리핑에서 2천 명이라고 발표할 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어 "2천 명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으로 많이 늘린다는 의미에서 나왔는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은 지난 2018년 폐교 당시 정원을 떠맡은 다른 학교에 큰 혼란을 겪게 했던 서남대 의대를 거론하며 그런 학교를 20개 이상 만드는 것과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49건의 '의대 증원' 관련 자료 중 '2천 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이 보정심의 회의록이 유일합니다.

회의록 유무, 작성 여부 등을 두고 의료계와 신경전을 벌이던 의료현안협의체 역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뿐이었습니다.

[이병철 변호사/원고 대리인]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이미 언론에 다 공개된 언론 기사 그리고 정부가 언론에 배부한 보도 자료, 보도 참고 자료들 그런 것들이 거의 다였고요."

각 대학에 증원분을 나눠주는 3차례의 배정위 회의는 당초 약속했던 참석자 명단 없이 요약본만 냈는데, 그마저도 대학별 증원 규모 등 핵심 사안에 대한 결정은 기록돼 있지 않았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주중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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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근거자료 없는데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해지네요

법원이 날리면을 찍을것인가...yo?

댓글 (3)

  • 크리안

    크리안 Lv.1

    24.05.13 · 58.♡.210.48

    2,000명 말한 사람도 있고 2,000명 산출한 근거도 있겠죠.
    다만 그 근거가 말도 안된다는게 문제
  • BlueX

    BlueX Lv.1

    24.05.13 · 106.♡.128.58

    진짜 일 더럽게 못하면서 언플만 더럽게 하네요...더럽 더럽...
  • 순돌이전파사

    순돌이전파사 Lv.1

    24.05.13 · 125.♡.144.27

    하는짓이 그지같아서 원...
    이러면 추후 의대증원 문제는 물건너 가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정권에서도 증원문제는 화두가 될터인데,
    향후 주도권을 정부가 가지고 갈 수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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