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97.♡.116.233)
2026년 4월 14일 AM 06:44
먼저, 유대인들은 4000년 전 조상의 땅에서 쫒겨나 흥망성쇠를 거듭하다, 서기 135년 로마제국에 대항해 대규모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제압당하고, 그로 인해 극대노한 로마황제가 유대인이 살던 곳의 명칭마저 원수의 땅에서 살라는 뜻으로 현재의 팔레스타인으로 바꿔 버린 후 대략 2000년간을 나라도 땅도 없이 떠돌던 아랍지역의 부족민이었습니다.
그러다 2차대전 후 영국의 도움, 이란의 지원 등으로 팔레스타인 인들과 땅을 양분해 살라는 조건으로 현재의 지역에 이스라엘을 건립하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전쟁과 테러로 고통을 주고받는 민족입니다.
1) 삼국시대가 BC1 ~AD7이니까 서기 135년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초기겠네요.
그러니까 무려 삼국시대에 멸망한 부족국가가 1800년이 지나서도 그 땅이 자기네 땅이니까 내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전 세계는 지금 난리도 아니겠죠. 당장 미국 중국부터 해체 될테구요
2) 2000년 동안이나 떠돌아 다니면서도 부족을 지켜왔던 근성 하나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2000년 동안 어떻게 단 한번도, 어느 누구 하나 반겨주는 국가없이 미움만 받아왔던 겁니까? 지금도요? (아 예전에 페르시아 왕국 시절의 그리고 최근의 이스라엘 건국 당시의 이란은 이스라엘의 은인이긴 했습니다)
3) 홀로코스트가 없었어도 이스라엘이 있었을까요?
4) 생육하고 번성하라 는 성경속의 한 단어에만 집착해 직업도, 세금도, 징집도, 심지어 현대문명도 거부하며 여자를 노예처럼 부려가며 전근대적인 종족 퍼뜨리기에만 몰두하는 하레디들 덕분에 30년 후의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찌될까 무척 궁금합니다.
댓글 (9)
- T
TallFescue
04.14 · 108.♡.11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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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맑을철
04.14 · 218.♡.159.10
지금의 유대인이, 홀로코스트로 희생된 유대인 후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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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사의신
→ 맑을철 작성자
04.14 · 97.♡.116.233
그 유대인들의 후손은 맞을 겁니다. 상당수가 직계가족이 희생되거나 수용되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가족이 많다네요. 그런데 그렇다면 더 이상한게, 아니 그렇게 힘들게 고통받았던 민족이 강력한 힘을 갖게된 지금은 왜 또 당시의 나치보다도 더 가혹한 행위를 주변국들에게 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앞뒤가 맞지가 않다는 거죠. 나치를 동경해 왔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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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러스
04.14 · 151.♡.106.53
이스라엘 멸망기원합니다… 쿠팡 지구촌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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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던쫄면
04.14 · 223.♡.13.190
그냥 돈 주고 땅 산거죠.
소위 세계대전에 들어간 유대자본...
시오니스트 초기 주창자는
유대교 교리도 잘 모르는 양반 이었구요.
크루드족 하고 대비하면 이해가 더 쉽죠.
수천만명이 실효적으로 해당지역에 상주하고 있음에도
맨날 독립국가 약속 사기만 당하고 몸으로만 때우고 있는...
돈이 없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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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녕클리앙
04.14 · 104.♡.66.132
유대인들 중에도 무교 많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종교보단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뭉친 사람들이 많고요
살아남고 민족 정체성 지키기 위해 율법이나 절기 같은 걸 지켰다지만(그건 자기들 문화니까요 뭐...) 반대로 자기들만 잘났다는 게 강조되며 밉상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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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피키티
04.14 · 122.♡.23.252
더불어 사는 인간사회에서 불필요한 민족 같네요.
전범국 이스라엘은 국제 사회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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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카노이드
04.14 · 58.♡.60.213
이런말이 있죠..
현대 역사에서 뭔가 이상하다? 그러면 영국을 찍으면 된다.
벨푸어 선언으로 인한 스노우볼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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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4.14 · 180.♡.14.183
유대 신앙 자체가 매우 배타적이죠.
저 철학이 존재하는한 그들은 암적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큰 기회를 줬지만 내팽개쳤고 그건 엉뚱한 사람들이 주워 가고...
시오니즘이 사라져야 하지만 유대인 집단이 수천년간 떠돌면서도 동질성을 유지한 뿌리니까 버리라고 해도 쉽지 않겠죠.
한편 디아스포라라고 해서 유대인 말고도 배척받은 집단들이 있기도 하죠.
그들의 특징이 국가는 없어서 여러 국가의 영토에 걸쳐 있거나 조국이 있다지만 국외 거주민이 더 많은 경우인데 그들의 진짜 특징은 그렇게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떨어져도 동질성을 잃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종종 우리 민족도 우리의 것, 전통과 같은 것을 강조하는 편인데 우리가 한반도에 자리하지 않고 대륙 복판에 있었다면 전략적 요충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면 우리도 저랬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과연 그런 오소독스가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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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년 전부터가 애매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런걸 근거로 들고 싸우기 시작하면 지구상에 멀쩡한 지역이 있늘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