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211.♡.154.127)
2026년 4월 14일 PM 01:08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먹고 있었습니다
가게가 거의 다 찼고 4 4 4 이렇게 4인테이블만 3개가 비었어요
그런데 알바들이 손님들 다 먹은 접시를 주방으로 치우지 않고 중간 테이블에 쌓아두더군요
남자8인 손님이 오더니 다같이 앉게 중간 테이블 좀 치워 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알바가 하는 말이 ‘지금 못 치웁니다’
저 말 듣고 단체 손님 가게 나갔구요
그 담에 또 6인 남자 손님 왔는데 똑같는 상황
결국 단체 손님들 다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온 손님들도 저 근처 자리는 안 앉더라구요 ㅎㅎ
제가 당사자인 손님이었다면 저 식당 다시 안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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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634.jpeg 2.4 MB댓글 (29)
- 탈
탈퇴한회원
04.14 · 58.♡.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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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탈퇴한회원 작성자
04.14 · 211.♡.154.127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머리가 좀 더 있으면 더 구석 테이블로 그릇 옮기던지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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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 중경삼림
04.14 · 211.♡.226.250
세대차이? 성향차이?
여튼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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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04.14 · 166.♡.5.43
업주 분이 현장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업주가 있었다면 저 꼴을 그냥 보고 넘어가진 않았을텐데 알바들도 그걸 알고서 잔머리를 굴린 것 같네요. 세상이 양극화가 된 탓인지 요즘은 무개념도 극단에 있는 애들은 정말 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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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04.14 · 211.♡.154.127
저기가 맛집도 아니어서 저도 앞으론 안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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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04.14 · 112.♡.117.90
알바들이 다 폐급만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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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퍼스 작성자
04.14 · 14.♡.109.30
손님들 먹다 남은 음식이 든 빈그릇을 저렇게 홀에 쌓아두는 건 저도 첨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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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퍼스 작성자
04.14 · 14.♡.109.30
일단 제 머리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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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녹슨화살
04.14 · 121.♡.178.186
예전에 사촌동생이 식당 열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사촌동생이 오픈 초기에만 식당에 있고 이후에 직원들에게 맡겨놨는데 오전 11시쯤 숙모가 아들 식당이라고 찾아갔더니 직원들이 영업시간 아니라고 나가라고 했었지요.사촌동생의 식당은 1년 못가고 망했습니다.
주인이 늘 상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
중중경삼림
→ 녹슨화살 작성자
04.14 · 14.♡.109.30
식당 뿐만 아니라 수백억 매출하는 중소기업들도 사장이 일 놓는 순간 순식간에 무너지는걸 몇 번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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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치우는 이유가 있겠죠. 식당 사장도 요즘은 캠으로 다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