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꿈 (14.♡.67.2)
2026년 4월 15일 AM 12:16
제가 지금 그런 상태인거 같아요.
이렇게 씨게 온적이 드물었는데
확실히 상태가 안 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휴가 많이 남아서, 쓰면 되는데..
오전에 미팅 1개, 오후에 미팅 1개, 저녁에 중요한 유지관리 작업
그냥 째면 욕을 드럽게 먹을것 같은 일들.. - 하지만 아프다면 뭐 넘어가겠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주말 운동 효과가 하루만에 사라져버렸어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7시 넘어 일어나면 그냥 배를 쨀까요 흐흐...
아주 어렸을땐 지각도 하고 그랬는데,
점점 나이들다보니 어떤 일이 있어도 출근하게 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우선 미팅에는 가고, 그랬는데
너무 타이트하게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다 이렇게 되나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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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lqTrapZ
04.15 · 221.♡.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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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KalqTrapZ
04.15 · 58.♡.71.151
고고고!!!
제가 그렇게 저지르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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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고
04.15 · 116.♡.238.21
그냥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고 저 자신을 토닥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일 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일은 매우 많아지는데 쓸데없이 월급쟁이 주제에 책임감은 그대로인 거 같아요. 요즘 들어서 내가 먼저 살고 봐야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자살하는 공무원 뉴스를 볼 때마다 그만두면 그만일텐데 뭐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지금의 제 처지 같기도 해서요. 죽는 거보다야 좀 째고 미루면서 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나를 위해서도 조직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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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고
04.15 · 116.♡.238.21
일 좀 못하는 사람 취급받으면 어떤가요 뭐. 차라리 거기에 익숙해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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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04.15 · 58.♡.71.151
6개월
1년
2년
4년
10년
그때그때마다 퇴사 위기가 왔었어요.
하지만 꾸역꾸역...
다들 그렇게 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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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란꿈
작성자
04.15 · 14.♡.67.2
내 능력에 비해서 돈을 많이 벌고있다고 생각될때쯤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이제는 내려놔야 할 까요. 오늘 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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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 파란꿈
04.15 · 211.♡.164.238
{emo:moon-emo-005.gif}ㅠㅠ 전 힘들면 비타민d(고용량) 먹는게 좀 효과가 있었어요... 돈 많이 벌면 좋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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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곽공
→ 파란꿈
04.15 · 220.♡.159.86
저는 회사 다니면서,,
내 능력에 비해서 돈을 많이 벌고있다고 생각될때,,,,,가 한번도 없었어서
부럽네요,,,,((제가 능력이 많아서가 아니라,,,그냥 연봉이 낮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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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15 · 211.♡.164.238
계속 매너리즘 상태입니다. 예전엔 매년 학회도 가고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힘들고 회사 가기 싫어요. 매번 그 말 합니다. 근데 주식 시작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는 건 수월해졌네요^^ 월급받는 날이면 그날 하루만이라도 좋더라구요. 힘내세요. 파란꿈님께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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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수나냉면
04.15 · 118.♡.27.80
다들 그렇죠 모.
요즘은 좀 더 다닐 걸..아쉬워 합니다. 역시 직장은 오래 다녀야 제맛입니다. 단 건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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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상태라... 일을 그만할까? 그럼 뭐 먹고 살지? 음...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런 상태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