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Lv.1 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4월 15일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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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서정(秋日抒情)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지러진
도룬 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게 한다.

ㆍㆍㆍㆍㆍㆍ

*도룬(Torun)은 폴란드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김광균 시인이 1940년에 쓴 추일서정 첫부분입니다.

당시 폴란드는 독일과 소련에 의해 분할점령 당했습니다.

폴란드는 영국에 망명정부를 차립니다.

그런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고 식민지 조선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김광균 시인이 느꼈나 봅니다.

폴란드는 이런 굴욕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애쓰는 중입니다. 한국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있죠. 돈주고 무기 사가는 것이니 도와준다는 표현은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동병상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는 단기간에 국방력 증강시키고 한국은 돈벌수 있으니 서로 좋습니다.

많이 팔려면 생산능력을 늘려야 합니다. 이는 유사시 우리가 쓸 무기를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방위산업은 이처럼 이중적 성격을 갖고있습니다.

방위산업, 무기생산 능력 더 증강시켜야 합니다. 우리 주위엔 미일중러가 있음을 한순간도 잊으면 안됩니다.

댓글 (4)

  • 다크메시아

    다크메시아 Lv.1

    04.15 · 211.♡.138.253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아프니까 서로 돕자 죠.

  • 탱자나무 Lv.1 → 다크메시아 작성자

    04.15 · 175.♡.85.177

    맞습니다.

  • 시나브로텔 Lv.1

    04.15 · 112.♡.93.171

    가을이면 생각나는 시

    철학자 강신주의 해석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조그만 담배연기를 내어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하늘로 올라가는 연기(수직)
    들을 달리는 기차(수평)

    자유에 대한 강렬한 갈망을 표현하는 3차원적 묘사라고 하더군요.

  • 탱자나무 Lv.1 → 시나브로텔 작성자

    04.15 · 175.♡.85.177

    식민지 시인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져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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