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민아빠는 이제 백발이시네요.
FV4030

Lv.1 FV4030 (210.♡.27.130)

2026년 4월 16일 AM 09:23

조회 4,797 공감 0

정말 하...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게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금도 정말 거짓말 같고, 깊은 악몽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이네요.

기억하고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이 밝혀지고 책임에 따라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질 때, 그나마 마음의 깊은 슬픔이 지워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유족이듯, 마음으로는 세월호 유족이기도 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댓글 (16)

  • Runatic

    Runatic Lv.1

    04.16 · 1.♡.232.235

    너무 마음이 쓰리네요..

    어린아이들이..

    당시에도 충격이었지만, 제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04.16 · 118.♡.4.76

    그만큼 세월도 지났죠 ㅠㅠ

    세월이 갈수록 실체적 진실은 밝히기 어려울텐데 더 늦어지기 전에 전모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 일리어스

    일리어스 Lv.1

    04.16 · 211.♡.22.79

    세월호 생존자 단원고 학생이 29살이더라구요

  • 빠나나

    빠나나 Lv.1

    04.16 · 218.♡.164.175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 2082

    2082 Lv.1

    04.16 · 121.♡.149.247

    같이 그리워 하겠습니다.

    그리워만 할 뿐이라는게 죄송합니다.

  • Blue_Team

    Blue_Team Lv.1

    04.16 · 223.♡.82.4

    제차 폐차할때까지 세월호 리본 스티커는 못뗄것 같아요

  • 아브람 Lv.1

    04.16 · 210.♡.108.130

    당시 안산에 있는 장례식장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파트타임 학위과정이라 같이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랑 방문했었습니다.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 아이는 저 애들보다는 좀 더 어리긴 했었지만 부모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눈물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에 있는 아이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더랬습니다.

    신혼을 안산에서 지냈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단원구는 가끔씩 자나갔던 곳이라 사정을 잘 알았고, 결코 부자동네도 아닙니다...

  • 두루미235

    두루미235 Lv.1

    04.16 · 222.♡.127.189

    아직도 믿기 않네요.

    세상 살면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대구 지하철, 상인동가스폭발.. 그중에서도 세월호 만큼은 살면서도 너무 큰 충격입니다. 어떤 사고보다도..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한달만

    한달만 Lv.1

    04.16 · 175.♡.31.199

    "...세월호는 전혀 끝나지않았습니다..."

  • MoonKnight

    MoonKnight Lv.1

    04.16 · 58.♡.72.219

    아... 너무 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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