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기억합니다.
너
너구리남편 (112.♡.220.208)
2026년 4월 16일 AM 09:38
조회 1,333 공감 0
잊지 않겠다 생각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있습니다.
팔찌와 가방에 단 표식은 어딘가로 없어지거나 떨어져서 사라졌지만
아직도 카톡 프로필 배경은 세월호 노란리본입니다.
제 아이에게도 차후에 가르쳐줄거고요.
그냥 그렇게 살겁니다. 주변에서 잊어라, 지나간 일이다, 그런 사고는 매번 일어난다, 별 것 아닌 일에 왜 너혼자 흥분하냐고 질타해도.
그냥 그렇게 평생 잊지 않을 일 하나 더하고 산다고 해도 인생 피곤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공동체가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