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케이프 (115.♡.171.94)
2026년 4월 16일 PM 12:24
고인이 된 배우 발 킬머가 출연(...)합니다. AI 버전으로.
친딸 메르세데스 킬머는 '생전 첨단 영화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의 뜻과 잘 맞는다'며 AI 출연을 적극 지지했다고 하네요.
물론 자녀의 생각과 별개로 미국 영화배우조합에서는 바로 작년 사망한 발 킬머의 AI 출연으로 회원간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관련기사:
https://abcnews.com/GMA/Culture/val-kilmer-returns-big-screen-ai-deep-grave/story?id=132076775

댓글 (4)
-
기기억하라3월28일
04.16 · 106.♡.137.66
-
쟘쟘스
04.16 · 14.♡.134.130
개인 소장으로 가족끼리 보는거면 또 모를까, 고인의 관심사와 상관없이, 상업영화에 저러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전 Jackson Rathbon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타타임스케이프
작성자
04.16 · 115.♡.171.94
개인적으론 제작 도중 배우가 사망하여 미완성 유작이 되었다거나, 생전 해당 배우의 상징성이 워낙 컸던 작품이라면 어느 정도 수용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아예 새로운 작품인데다 연결성이 있는 것도 아닌 까닭에 AI 출연의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득득과장
04.16 · 211.♡.57.200
첨단 영화기술이 아니라 고인에 대한 모독같은데요. 전 AI가 긍정적 의미의 첨단기술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자본주의와 IT산업이 만난 최후의 부산물이라고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결정이 아닌 유족이 이런가 결정힐수 잇나요.
이런식이면 브루스윌리스 삼촌은
죽어서도 계속 착취당하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