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 (109.♡.230.30)
2026년 4월 16일 PM 12:55
https://youtu.be/0zfx1JuCMNY?si=8dbgqeRiczanhjcr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 이름을 대면서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선생님의 이름이 그렇고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라는 이름도 그랬어요. 박완서 작가님의 이름을 대면서도 '봤지? 훗!' 합니다.
그리고 요즘 작가들 중에는 김애란이라는 이름이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씩 그렇게 존재가 단단해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시한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 작가들중에 문장력으로는 단연 저 위에 올라앉은 작가라 생각합니다.
문장의 구석탱이에 적어놓은 아주 사소한 단어조차 찰떡이라 느끼는 경우가 참 잦더군요.
그러한 김애란 작가의 영상 속의 대답이 가슴에 참 와닿네요.
좋아합니다. 김애란 작가!
봤지? 훗!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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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든멍멍
04.16 · 1.♡.207.124
- M
M.M.
04.16 · 125.♡.138.133
와... 정말 뒷통수를 치는, 깊은 통찰이네요.
- 우
우물안개구리
04.16 · 118.♡.80.116
망설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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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4.16 · 27.♡.50.36
히잉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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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04.16 · 220.♡.97.159
캬아..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큰 거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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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산
04.16 · 165.♡.204.198
'안녕이라 그랬어' 하고 '바깥은 여름' 빌려놨는데 안 읽고 방치한 나를 꾸짖습니다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1-2학년 때는 외국소설만 줄창 읽었는데,
우연찮게 김애란 작가 작품을 읽고 또 거기서 한글표현의 맛, 신선함 이런 면에서 나름 큰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국내작가들 작품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